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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야경 걷기 서울역에서 만난 우리 일행은 간단히 본인 소개를 한 뒤 한양도성 계단길을 올랐다. 엘타 님과 블루를 선두로 계단길은 그런대로 팔각정까지 잘 올라왔다. 엘타. 블루 11분 30초 유진 21분 다른 분들도 20분대에 완주를 했다.내가 처음 남산계단길을 오르는데 22분 걸렸었는데 20분대에 모두 완주를 해서 체력들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이 참석하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 그래도 혹여 하는 마음에 농담 삼아 힘드신 분들은 버스나 케이블카로 내려가셔도 된다고 했는데 그냥 걸어 내려가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멋진 남산야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충분한 휴식을 취한 우리 일행은 하산을 시작했다. 계단길을 늘 숨 가쁘게 빨리 올라와서 내려가는 길은 늘 수월 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리딩을 하며 왔다 갔다 다녀보니 웬만한 둘레길 못지않은 경사로와 오르막 내리막길의 연속이었다. 모두들 처음 걷는 남산길이라 많이 힘들어들 하시고, 지친 모습을 보면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에 속이 타들어갔다.시간도 많이 걸리고,지친 우리 일행은 뒤풀이도 못하고 회현역에서 해산할 수밖에 없었다. 남산길이 처음해보는 리딩인 데다 동행하시는 분들의 체력상태가 어떤지도 파악했어 야 하는데 ㅡㅡ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남산 야경 걷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꾸벅^^ 유진님과 의견을 나누어 보니, 남산 걷기는 계단길 오르기와 계단길을 다시 내려오는 걸로 다음 남산 걷기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힘든 여정 동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릉단오제 오랜만에 차가 아닌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강릉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고 갈 때는 늘 양양, 속초 쪽으로 가 가깝고 편해서 강릉 쪽으로 와본지는 꽤나 오래된 것 같아서 내심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강릉역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택시를 타고 강릉단오제가 열리는 행사장에 도착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침도 안 먹고 왔던 터라 근처 식당에서 강원도 대표 음식인 장칼국수와 들깨옹심이를 맛있게 먹고, 단오제 구경시작 유네스코(2005)에 등록될 만큼 그 규모는 상상 이상이었다 먹을거리, 구경거리가 정말 많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천천히 다 돌아보려면 반나절은 걸릴 듯^^♡ㅎ 사람들이 더 몰려오기 전에 우리 일행은 경포해변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보는 경포바다는 푸르름 그 자체였고, 우리 일행은 밀려오는 흰 파도에 발을 담가보며 나이도 잊은 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포즈 잡고 사진도 찍고, 소나무 숲길도 걷고, 버스킹 구경에 담소도 나누고 힐링의 시간을 충분히 만끽한 우리 일행은 배도 고프고 열차 시간에 일정을 맞추기 위해 조금은 이른 저녁을 경포 근처 초당두부집에서 맛있게 먹고, 택시를 타고 강릉역에 도착 ^^♡ 시간이 많이 남은 터라 찻집에서 차를 마시고, 서울경의선숲길과 꼭 닮은 월화의 거리를 걸어서 단오제장을 다시 찾아 잠시 구경을 하고, 서울로 향했다 많이걷고, 저녁을 일찍먹은터라 배도 출출하고ㅎ홍대에 내려서 햄버거 셋트를 뚝딱 ^^♡ 알뜰 살림꾼 우리 짱님 덕분에 적은 금액으로 부족함 없이 잘 먹고, 잘 구경하고, 잘 놀고 왔습니당 ^^♡ㅎㄱㅅㄱㅅ 함께 해주신 일행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날씨는 좋았지만 뜨거운 햇살에 걷기에는 조금 힘들었던 터라 일행들의 상태를 관찰하며, 최대한 그늘길로 중간중간 수분보충과 휴식을 취하고, 오이와 파프리카 참외로 수분과 당 보충을 하고, 하늘공원에서의 탁 트인 한강과 도심을 보고, 노을공원에서 파크골프 치는 사람들과, 바리바리 싸들고 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다음 기회에 우리도 그런 모임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한 번의 계단길 오르기와 두 번의 계단길 내려가기를 무사히 마친 우리 일행은 농수산물시장 안 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맛집 떡볶이와 뻥튀기를 사들고 물멍을 할 수 있는 평화의 공원 편의점에 앉아서 차를 마시며 피곤함도 잊은 채 담소를 나누고, 처음 만났던 지점으로 왔다가 걸어오면서 보고 너무 이뻐서 꼭 일행에게 보여 주고 싶었던 불광천에 피어있는 양귀비 꽃과 청보리를 구경하고, ㅂㅂ2 ^^♡ 도시락 반찬거리를 사기 위해 망원시장에 가서 짱님 추천 찬가게에서 이것저것 사고, 많이 걸어 출출했던 터라 짜장면 한 그릇씩 뚝딱 ㅎㅎ 배가 불러 더는 못것겠고, 버스 타고 홍대역에 내려 집으로 ^^♡ 난이도 중의 결코 쉽지 안았던, 여정에 함께 참여해주신 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늘.집에서.쉬려고.했는데 서울여자.친구가.같이가자고해서.왔더니.넘좋았어요..오늘.많이걷고.새로운.친구님들도.만나서.기분좋았구요.힐링되게.해주신.유진방장.신촌불루님게.깊은감사를.드립니다..앞으로.좋은소식.기다리면서..좋은날만.있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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