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급한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3월 마지막 일요일 오전 편안한 마음으로 청계산으로 향했다 신분당선 2번 출구로 나오면 도로를 따라 등산로로 연결된다 등산 코스는 옥녀봉을 거쳐 매바위 매봉으로 정했다 청계산은 관악산을 기준으로 좌청룡에 해당되어 청룡산으로도 수리산은 우백호로 불린다고 한다 옥녀봉과 매봉은 헬기 착륙도 가능하다 3월 막바지지만 개나리도 진달래도 조금 피었고 가지엔 새순이 움크린째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기다리는 듯하다 오후엔 기온도 조금씩 내려가니 바람막이는 필수로 준비하는게 좋을것 같다 가볍게 2만보 정도 찍고 함께한 모임장 강윤미님과 컵라면 초콜릿 장수 알밤 막걸리 파전으로 산행을 마쳤다 기분좋은 4월 오전에

넘 즐거운 산행이였어요 진달래가 쫌 아쉽긴 했네요 한량님 사진 이뿌게 찍어 주셔서 감사요^^ 담에도 기대해봅니다~~

10차 산행

사부작히 힘께 산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동봉합니다.

혼자 누린 설산 좋았습니다. 매서운 바람과 날리는 눈발에 운치있는 산행이었습니다.

일단 초짜라 어리버리한 1인을 위해 많은 배려와 산행의 즐거움을 알려주신 3분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경험이였고 신선한 즐거움이였읍니다. 아이고 ! 팔 다리 허리야

오늘은 좀더 도전해봤어요 새로오신 두분도 처음이신데도 끝까지 힘내주시구 즐거운 산행 마무리했네요^^

신입 두분 참석으로 강행군(?)했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모임은 더 많은 분이 참석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