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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모임.여행.사진동우회로 신원이 확실하고 매너가 좋은 분들의 사교 모임을 추구합니다 📍 정기 모임 내용 정모: 월 1회 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장소: 의정부시 동오마을,북부청사.회룡역 회비: 회비 미정 ❗️ 모임 유의사항 정모에 연속 3회 이상 미참석시 강퇴될 수 있어요. 모임과 상관 없는 활동을 하는 유저는 강퇴 될 수 있어요. 모임 가입 후 1회 정모 참석 필수에요. 1개월 이상 모임에 방문하지 않은 회원은 강퇴될 수 있어요. 회비 미납 회원은 강퇴 될 수 있어요.
봄 마중에 앞서 고기로 체력단련 친목돈독의 장을 마련한 봄의 정모 모임장님을 비롯하여 선약도 취소하시고 참석해 주신 방개님 울방 막둥이로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장한님 박학다식 언변술사 싱식님 언제나 소녀마음 아리움님 고기도 오고간 대화도 맛있었던 봄의 정모,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즐거워 사진도 못 찍고....ㅜ
추운 겨울 기력보충 하셔야죠? 밥을 먹는다는 것은 당신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우리가 꽤 가까운 사이가 되었지요? 당신을 챙겨주고 싶습니다. 등등 호감의 가장 베이스가 되는 표현이 아닐까요? 자식 입에 밥들어가는 것보다 보기 좋은게 없다는 말이 있듯이 울님들의 입에 맛나고 기력보충에도 좋은 장어 들어가는 모습이 어찌나 보기 좋던지 혹시나 전생에 잃어버린 자식은 아니었나? 라는 의심마저 들었답니다~^^ 멀리서 참석해 빙그레 웃기만 하시는 상현님. 새로운 경험이 마냥 신난다는 가정적인 사람님 . 첫 참석이지만 박하사탕 처럼 화~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박하사탕3님. 경기북부방 이쁜이 아리움님. 만년 소년 모임장님.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월 정모 정산~* 참석인원 : 6명 (상아,연두,아리움,상현,박하사탕3 , 가정적인 사람) 소풍장어 : 209,000원 나코나부카페: 28,600원 총 : 237,600 ÷ 6 =39,600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저항 없는 비상을 꿈 꾸며~^^
하얀 겨울 반복 되는 일상 이지만 하루 하루는 늘 특별한 날 입니다 조금씩 변해 가는 계절 속에서 저마다 같은듯 다른듯 하지만 마음의 중심은 하나 입니다 오늘도 하얀 맘을 꿈 꿉니다
커피번개 정산 모임인원 : 7명 (상아,연두,아리움,상현,상식 스카이라인,가정적인사람) 후탄카페 : 81,800원 손두부집: 67,000원 총: 148,800 ÷ 6=24,800원 *먼저 가신 분은 1/n 에서 제외했습니다~^^
커피 한잔할까요?^^ 평일이어서였을까? 대형 카페 임에도 후탄은 그리 번잡스럽지는 않았다. 호수 뷰라는 창가 쪽은 우리 7명이 함께 앉을 자리는 없어서 주차장이 더 많이 보이는 산뷰 쪽에 자리를 잡았다. '빵이 맛있다'는 소문과는 달리 커피도 빵도 점심을 거르고 갔음에도 "맛있다 "소리가 나오게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리의 대화는 맛이 있었고 옆사람의 눈치를 볼 일도 없어 즐거운 만큼 데시벨은 올라만갔다.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우리에게 보너스를 주고 싶었던 것일까? 하늘에선 탐스런 함박눈을 뿌려주기 시작했다 쓸쓸하던 겨울 산은 하얀 목화솜 저고리를 입은듯 포근해 보였고, 거리의 앙상했던 가로수는 가지마다 울긋불긋 꽃보다 예쁜 하얀 눈꽃으로 우리를 설레게 했다. 나이 탓일까? 요즘은 설레임을 같이 느낀 사람들과 밥을 먹고싶다. 우리는 남양주의 두부 맛집 삼대째손두부에서 해물두부찜에 파전과 막걸리를 곁들여 먹었다. 별 특별한 맛은 아니었으나 숟가락이 자꾸 가는 속이 편안한 우리사이 같은 그런 음식이었다. 든든한 배를 두드리며 우린 서로의 눈길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염려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눈길을 헤치며 집으로 향했다^^
Two hearts 카페 방문기~^^ 읏샤읏샤~ 급벙으로 뭉쳐 방문한 Two hearts 오가닉 카페엔 매너 좋고 친근감이 갑중에 갑인 오리 두 마리가 맨처음 우릴 반겨주었다~ 맘씨 좋은 백작부인이 살고 있을 거 같은 문을 열고 들어가자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그 자리에 있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은 크리스마리 트리와 빙글빙글 돌아가는 산타가 타고 있는 회전목마 오르골 있었고 화려한 색과 모양으로 유혹하지 않아 더 손이 가는 빵, 진하지 않은 은은한 커피향, 복잡하지 않은 카페 안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힐링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빵과 커피는 맛으로 우리를 매료시켰다. 의정부팀만 가서 많이 아쉬웠어요 좋은 건 같이 함께해야 더 좋잖아요 담엔 꼭 다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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