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기,덕지,복남이님,그리고 방장 4분이서 벙게 진행했네요. 역쉬 스크린은 재밌어요. 스크린후 간단하게 뒤풀이도 했습니다.

2월 21일 수요일 2시, 의정부 고산동 스크린에서 뽀혀니,복남이,이슬톡,조철환,엄땡이,방장. 이렇게 총6분이 급 모임을 하였습니다. 뽀혀니님은 삼척과 의정부를 오가며 펜션 사업하는 와중에 시간을 내셨고, 복남이님은 멀리 중계동에서 오셨네요. 항상 바쁘신 이슬톡님이 스크린 예약까지 해주시고요. 조철환님은 혼자 제주도여행일정이 있으셨는데 기상 악화로 비행기 사정상 못가시고 참석하셨네요. 엄땡이님도 강원도로 필드가셨다가 날씨문제로 롤빽하시는길에 참석하셨습니다. 이 또한 하늘의 뜻이였겠지요. 복남이,엄땡이,이슬톡님은 이후 일정이 있으셔서 먼저 복귀하시고 저와 뽀혀니님,조철환님 이렇게 세명이서 간단한뒤풀이로 소주3병,맥주1병 끝내주게 맛있는 돼지껍데기에 한잔씩하고 귀가 했습니다. 제 원칙은 1/n이였으나 굳이 조철환님께서 결재를 하셨습니다. 방장으로서 솔찮이 뻘쭘했습니다.(그래서 1/n)하자는거였는데... 암튼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골프는 잘치고 못치고에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스코어에 신경쓰지말고 스트레스 풀고 가는거. 이게 저희방의 모토입니다. 다음 모임땐 6명이상 모이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뽀허니님,복남이님,이슬톡님,조철환님,엄땡이님

역기님, 이슬톡님 3명이서 진행했습니다. 이슬톡님 이글 축하합니다. 다음 모임때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요

첫 모임 했어요. 시작은 두분이서 미비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