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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홍차.백차.등의 차를 마시며, 삶의 이야기와 건강에대해 의견을 나누고 인적 개발을 위해,행복한 여생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공유.!!! #감정이 메마르면 #몸이 빨리 늙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이 늙어가는 걸 주름살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체력보다 감정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한다. 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가 있는데 "웃음이 사라진다" "눈물이 메말라 간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 “흥이 없어지고 표정이 어둡고 공격적이며, 사나워진다" 젊은 사람들 중에도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사는 이유도 공감력과 감성이 뛰어나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이다. 빨리 늙고 싶지 않고 보다 우아하고 곱게 나이 들고 싶다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놀라워 하고, 더 많이 즐거워야 한다. 감정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이며,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 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길에 변함 없이 함께 한다는 것 큰 힘이 되고 축복 이다. 매일 안부를 묻는 우리는 아름다운 동행자이자 정다운 인생의 동반자 이다.
본래여래 부처님의 말씀.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5대 영양소. 물이 66퍼센트. 물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 우리 몸에,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건강하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혈관 청소와, 혈액의 건강을 위해서, 따뜻하고 청혈 작용에 큰 도움이 되는 차 마시기를 해야만 한다. 현대인들이 물을 제대로 마시지 않아서 각종 병에 걸리고, 고통에, 통증에 시달린다. 나는, 일어나서 공복에 따뜻한 차를 1리터 가량 마시고, 시시때때로 차를 마신다. 물론 잠들기 전에도 넉넉히 차를 마신다. 식사 30분 후에도 충분한 량의 차를 마신다. 이것이 내가 지켜가는 건강의 비법이다.!!!
본래여래 부처님의 일상 함박눈이 내리다가, 싸라기 눈이 내리다가, 문득, 햇살도 비치다가..., 아침 8시부터 차실에서, 창밖 눈 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4시간을 지나도록, 꼼짝않고 앉아서, 음악 들으며, 차를 마신다. 문득 문득, 기억 속 여고시절. 하얀 칼라에 검정 치마 교복을 입고서, 3가닥 땋은 머리카락 만지작거리던, 친구들 생각이 나기도 한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겼다지만, 아직도, 꽃 피우지 못하고 꺾여버리는 애닲은 사연도 비일비재한 요즘의 뒤죽박죽 어지러운 세상을 관망 할 때면, 가슴이 시리고 아프다. 누군가 하소연하던 말이 있었다. 60살이 안 된 사람이, ''애고 늙는구나''라던 그 단어가 눈에 거슬렸었다. 진정 늙은 사람이 있고, 진정 청춘도 없는 사람도 있는데, 젊지도 않고 늙지도 않은 어정쩡한 나이에, 지나치게 비관하는 모습은 차마 언급하기조차 하찮기만 하였다. 청춘을 즐기는 삶이라면, 장년에도, 노년에도 즐기는 삶이어야 하지 않을까.??? 있는 그대로의 만족함으로, 감사함으로 마음 낮추고 살기에도 저 애닲은 아가의 주검 앞에서면, 모든게 그저 미안하기만 하지 않은가~~!!! 이기적인 생각은 좀 버리고, 욕심도 좀 버리고, 허실허실하게, 해실해실한 미소 지으며 사는 것도 인간답지 않은가...,!!! 함박눈 내리는 이 추운 날씨에는, 옆구리, 가슴 데워가며, 아픔 쓰담하고, 외로움 보듬어가며 살아야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본래여래 부처님의 말씀. 2025년 1월 1일 아침에, 지나간 2024년은 마지막날까지도 비통하고 슬픈 일이 많은 시국에, 국민들 애환을 달래줄지 모르는, 2025년이 시작 되었다. 아픔 슬픔 겪지 않는. 평화롭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기를 바래본다. 누구나 다. 늙어가는 육신이지만, 인성은 익어가는 길이니, 늙어간다고 너무 비약하지 않기를..., 지금부터는 인성 나누고 인정나누는 사랑으로, 행복을 줍는 일상으로, 묵묵히 여여하게. 잘 살아가야지. 청춘을 지내왔으니, 이젠 노년도 즐겨야지. 청춘없이 죽어가는 목숨도 많은데..., 욕심 내지 말고, 하심하고 비우는 생각으로, 조금이라도 충분하다 여기는 만족함으로 오늘을 소중하게 잘 살아야겠지.!!! 저 아픈 죽음앞에서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어야하지 않을까.??? 차분히 가라앉히고서, 소중한 일상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은. ''복''이라는 단어도 쓰기가 죄송스런 날이지 않은가.???
본래여래 부처님의 말씀. #인연. #인생. #삶. #공덕.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다.!!! 딱 한 사람으로인하여, 인생을 성공하거나, 망치거나..., 이 나라의 희대사건 중에서, 가장 어이없게 무너진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가장, 아꼈거나, 사랑했거나 좋아했거나, 믿었거나, 의지했거나, 그런 사람에게서 가장 큰 배신을 당하거나, 인생을 망쳐버리는 경우를..., 이런, 아이러니 함은 무엇 때문일까.??? 어리석거나, 욕심 때문이거나, 한쪽만 보는 편견을 가졌거나, 한쪽만 믿는 뇌가 작동하였거나, 그랬다.!!!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 하기엔, 딱 한 사람만이어도 충분하다.!!! 인생을 바꾸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에서부터 떠나라.!!! 다른 세상을 만날 것이고 다른 사람들을 만날 것이고, 다른 사랑을 나눌 것이고, 그렇게 삶과 인생은 바뀌어진다.!!! 떠날 용기가 없다면, 억울해도 참고 살아야 한다.! 지은바에 따른, ''인과응보''이거나, ''자업자득''의 결과니까.!!! 그래서, 사람은 누구와 함께여야 하는지가 가장 큰 문제이다.!!! 인생 전체에 가장 큰 영향력이 있으니까.! 그래서, 안목을 길러야하고, 지혜롭게 선택을 해야하고, 잘 엮고 잘 이어나가야 한다.!!! 삶은, 금방이라도 떨어질듯이 위태로운 외나무다리 위를 걷는 것과 같고, 금방이라도 깨지고 빠질듯한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과도 같다.!!! 인생.!! 그 위기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부터 시작 된다.!!!
본래여래 부처님의 말씀. #안목. #근기. #인연. 세상은 팔만사천 갈래의 모습과 생각과 현상이 일어나는 복잡하고, 가시밭길과도 같은 곳이다. 그사람의 근기에따라, 인연법도 그 근기에 맞춰서 만난다. 세상을 탓하지 마라.!!! 타인을 탓하지 마라.!!! 나의 뜻에 어긋난다고 화내지 마라.!!! 저들에게서 바라는 마음을 갖지마라.!!! 그 또한 욕심이고 이기심이고, 자비심없다는 증명이다.!!! 크고 작고를 따져서 평가하지 마라.!!! 네 안의 분별심이니까.!!! 나의 뜻에 맞지 않는다고 화가 일어난다는 것은, 자신에게 과대평가하는 자만심에 갇혀있기 때문이다.!!! 때가 되면 나타나는 허공 구름은, 때가 되면 스스로 사라진다.!!! 그와같이, 네 마음도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순간 순간 일어나는 내면의 굴곡진 모습을 잘 헤아려 보는 것은, 내면의 안목을 기르는 수행이다.!!! 내면의 안목이 잘 갖춰진 사람에게는, 욕심이 일어나지 않고, 이기심이 일어나지 않고, 자만심이 일어나지 않으며, 상대에게 화를 내지 않는다.!!! 화를 내는 것과 가르침은 다르다.!!! 화를 내는 것은 다툼이고, 가르침은 바르게 깨우쳐 주는 것이다.!!! 때로는 엄한 꾸지람으로써, 그릇된 발아의 싹을 꺾어주는 것도 큰 가르침이니, 병 든 떡잎을 보거든 사정없이 꺾어버려야 한다. 새로운 싹이 움트기를 바라면서..., 이와같이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 수행이다.!!! 수행은 승속 구분이 없고, 남녀노소의 경계가 없고, 밤낮이 따로 없다.!!!
본래여래 부처님의 말씀. #여래. #세존. #관점. #물. 세상의 모든 사물과 현상은, 바라보는 관점에따라 다르게 보인다. 아주 가까이에서 보거나, 적당한 거리에서 보거나, 멀리서 바라보는 것에서, 사물과 현상의 모습은 다르게 비춰진다. 세상의 모습이란 게, 그러하듯이, 한 사람을 볼 때에도, 그와 마찬가지이다. 너무 가까이에 있으면,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이 보이고, 너무 멀리 있으면, 봐야 할 것들을 못 보게 된다. 적당한 거리에서 지켜봐야, 그 사람의 됨됨이나 생각과 행동과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보는 이의 관점 여부에 따라서, 상대가 그릇 되게 보일 수도 있고, 상대의 허물을 봐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세상의 일과 현상도 또한 마찬가지 이치로 이루어진다. 이편의 입장에서 보면, 저편의 말과 비판들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저편의 입장에서 보면, 이편의 말과 비판들이 틀렸다고 여긴다. 이렇듯, 지금의 세상에는 온통 분별하기에만 급급하다보니, 진정 올바르게 보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올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드물다.!!! 종교계에서조차도, 이와같은 이분법으로 나뉘어져 있고, 평등이 무너졌고, 일심이 무너지고. 없다.!!! 그저, 분열과 전쟁과 정쟁으로 사투를 벌이는 살벌한 싸움 뿐이다.!!! 이런 모습이 사바세계의 참담함이다.!!! 그러나, 이런 사바세계에서 ''여래(부처)''가 아주 가끔 출현을 하시니, 그 어찌 귀하지 아니하고, 그 어찌 존경스럽지 아니할까.!!! 세상에서 가장 귀하신 분. ''세존''이라 칭한다.
본래여래 부처님의 말씀. 그저께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에 홀로 기거하시는 90넘은 큰스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뭐가 펑 소리가 나더니, 전기가 나가서 암흑세상이라고..., 앞 동도 깜깜한 지 확인 해 보라고..., 앞동도 깜깜하다..., 관리실에 전화를 했더니, 전봇대에서 펑 소리가 났었고, 한전에서 직원이 나와서 점검 중이라고..., 그렇게 걱정이 태산 같았었다. 이 추위에 밤새 전기가 안 들어오면, 난방도 안 될텐데, 90넘은 노인이 밤새 잠도 못 자고 추위에 떨텐데..., 다행하게도, 3시간만에 전기가 복구돼서, 편하게 잠을 자게 되셨다. 나도 한시름 놓았고..., 그래서, 엊저녁에는 그랬었다. 전기가 잘 들어오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냐고 했더니, ''그러게 말이다''라신다. 그렇게, 우리네 일상이 얼마나 감사함으로 가득한지, 매 순간 느끼지 못하고, 그저 어떤 욕심만 채우기에 급급하고, 마음 속에는 온통 욕심만 가득하다보니, 일상의 감사를 모르고 사는 이들이 태반 그 이상이다. 불행이 닥치기 전에는 일상의 무사함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르는 사람들..., 결국, 불행이 닥치고서야 깨닫는 어리석음.!!! 건강도 그와 같다. 건강이 나빠지기 전에는, 입에 좋아하는 음식 마구잡이로 먹고, 술,담배 마구 해대고..., 결국, 건강을 망치고나서야, 금연,금주, 하는 인간들을 많이 본다. 오늘도, 저 태양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눈 뜨고 파란 하늘과, 하얀 눈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사지 멀쩡하게 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온갖 소리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본래여래 부처님의 말씀 나이가 많으면, 이 것도 못 하고, 저 것도 못 한다고, 스스로 낙심하고 비통해 하기도 한다는, 어느 누구의 글을 보았다. 그 무슨 과한 욕심인가.??? 그 무슨 비관인가.!!! 이미, 사랑을 해 봤으니 되었고, 이미, 충분히 낭만을 즐겨 보았으니 되었고, 이미, 청춘의 젊은 시절을 살아봤으니 되었고, 그것이면, 충분하고, 충분히 만족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말 비통한 것은, 사랑도 못 해 보고 이승을 떠난 사람이고, 낭만이 뭔지도 모른채 이승을 떠난 사람이고, 젊은 시절의 기쁨과 행복을 누려보지도 못하고 삶을 접었어야만 했던 사람들 아니던가.??? 제발, 지나친 욕심은 부리지 말자.!!! 세상살이를 오래 한 사람이라면, 적당히 점잖은 어른이 되어야하지 않은가.??? 철부지 아이보다도 어리석고 탐욕스런 그런 어리석은 생각은 저 시궁창에 던져버려야 한다.!!! 이제, 또 다른 삶으로 이어져야하기에, 마음을 잘 비우고 맑히고 다스려서, 다음 생을 기다려야 하지 않는가.??? 영혼에도 이어지는, DNA가 있다.!!! 추위를 녹이는 것은 따뜻함이듯이, 이 추운 겨울에, 생각만이라도 긍정적이고 미소지을 수 있게 해야 하고, 마음만이라도, 따뜻하게 챙겨야, 한겨울 추위에도 버티고 살아가지 않을까.??? 제발, 현실의 자신을 직시 하고, 마음자리를 제대로 똑바로 챙겨보고, 제대로 정신 가다듬고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내 안의 뜨거운 심장이 이렇게 말을 한다. 제발, 욕심 내지 말라고...,
본래여래 부처님의 일상 겨울에만 보는 소백산 설경. 어제 종일 내린 눈으로, 소백산은 온통 하얗다. 역시, 시원하게 속이 뻥 뚫린다. 이 자리에 처음 왔었던 그 날, 2002년 2월 13일. 그 날 그 만큼의 눈으로 소백산엔 눈이 가득 덮였다. 어찌나 좋았었는지..., 홀딱 반했다네. 벌써 23년 째 살고 있는데, 단 한 번도 이 자리에 자리잡고 사는 것을 후회 해본적이 없다. 그렇게, 내 마음에 딱 맞는 곳 이다. 그렇게 딱 마음에 맞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더 없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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