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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 5시~8시30분 파트별 레슨 마지막 4주차 1절 노래자랑 : 수상자는 앨범 발매 장소:신촌로141 9층 모임비 안내 1 기본 모임비 2만 + 2. 그룹 레슨비 악기, 보컬 : 2만원 3. 오픈 마이크 참가 비알콜 2만원 알콜4만원 (술&안주&음료 포함) 예) 레슨 및 술&안주 먹는다 = 6만원 입금 예) 레슨 안받고 & 술안먹고 오픈마이크 참가 : 2만원 예) 반병이나 한병만 먹는다. 모임하고 2만+ 5천원 추가 ^^ 모임비 입금 계좌 신협 132137705535 박영호 음악 커뮤니티 피플앤조이는 초보자부터 프로들까지 함께 음악을 즐기는 모임입니다. 초중수 분들은 강사진들과 상의해서 시간과 레슨일정을 조율하셔서 개인별 레벨업하셔서 목요일 모임에서 무대를 즐기시면 됩니다. 마음 맞는 분들끼리 밴드를 결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무대를 경험 하시다 보면 피플앤조이만의 앨범 발매 까지 도전해 보실 수 있습니다. (레벨업100프로그램!!백번 무대 서면 앨범을 무상제작해드립니다. (작사, 작곡비용 5~8백만원의 가치를 무상제공해드립니다. 담당자:프로듀서 박선생(경력:샤이니,박영수,더원 등 다수의프로듀싱및 작곡 ) 기타 앨범 제작의뢰도 박선생에게 문의 주시면 됩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1절 노래자랑 춤, 노래, 악기, 밴드, 트롯, 뮤지컬, DJ, 국악 등 장르를 넘어선 대결!! 노래는 1절, 다른 재능은 2분 동안 참가 하시면 됩니다. 1등에게 시상 하지 않습니다. 될 사람을 뽑습니다.
음악 커뮤니티 피플앤조이는 초보자부터 프로들까지 함께 음악을 즐기는 모임입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141 9층 피플 앤 조이펍은 초중수 분들은 강사진들과 상의해서 시간과 레슨일정을 조율하셔서 개인별 레벨업하셔서 목요일 모임에서 무대를 즐기시면 됩니다. 마음 맞는 분들끼리 밴드를 결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무대를 경험 하시다 보면 피플앤조이만의 앨범 발매 까지 도전해 보실 수 있습니다. (레벨업100프로그램!!백번 무대 서면 앨범을 무상제작해드립니다. (작사, 작곡비용 5~8백만원의 가치를 무상제공해드립니다. 담당자:프로듀서 박선생(경력:샤이니,박영수,더원 등 다수의프로듀싱및 작곡 ) 기타 앨범 제작의뢰도 박선생에게 문의 주시면 됩니다. 신촌점 : 장소 : 서대문구 신촌로 141 9층 일시 : 목요일 : 오후 7시30분~8시30분 구분 : 보컬, 기타, 드럼 : 그룹 레슨 & 개인 레슨 이후 커뮤니티 오픈마이크 모임 역삼점 : 장소 : 역삼동 792-3 지하1층 / 일시 : 목요일을 제외한 레슨 진행.레슨 시간은 별도 상담해보세요. (문의 : 프로듀서 박선생 : 010-3399-3919) **커뮤니티 강사진** 작사,작곡, 건반, 기타, MIDI 프로듀서 박선생(경력:샤이니,박영수,더원 등 다수의프로듀싱및 작곡) [보컬트레이너 방재원 프로필] (밴드경력) -블루스 밴드 활동 20년 경력 -임진모 심사 "대상 수상" 이력의 블루스락 밴드 출신 (Vocal경력) -보컬 트레이너 6년차 -신인 가수 로저윤 6개월간 보컬 코칭 및 싱글 앨범〈마성으로〉프로듀싱 -일반인 대상의 개인/그룹 레슨 전문 -다양한 음색과 곡 해석에 최적화된 보컬 코칭 -Ahhoi〈Fairy Tale〉보컬 음반 -ssab〈봄의 고백〉보컬 음반 (공연 및 방송) -연극《울지 마, 녹슬어》배우 -공연 인문학 콘서트, 시인동문회 다수 참여 -SBS 라디오〈김창렬의 올드스쿨〉,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출연 (현재 활동) -작가 및 성우로 활동 중(한국에서뭐하니, 고전시리즈 클래식극장)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141 9층라이브펍
30일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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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 중 일곱번째 (7/7) 이야기 열네번째 무대... 데이유형님 아까전에 언급했듯이... 이분은 아이유를 너무나 좋아 분이시죠. 그래서 아이유곡들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서 자신만의 분위기에 맞는 곡으로 편곡해서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시는 분이네요. 오늘은 무대 위의 의자에 앉아서 잠시 심호흡을 한 후에 관객들을 보고 한번 쓱~~~ 웃어주시네요.^^ 그 뒤 조용한 기타 반주가 시작되고... 데이유형님의 특유의 조용하고 멋진 음색의 노래가 들려오네요. 노래를 듣다가 저도 모르게 잠시 눈을 감고 노래에 맞춰서 머리를 가볍게 휘저으면... 음악에 푹 빠질만큼... 오늘은 무대에서의 데이유형님의 노래가 제게는 너무나 멋있게 들렸네요. 오늘 너무나 멋진 무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다섯번째 무대... 임종홍형님 70년대는 세시봉이 있다면... 2020년대의 피앤조에는 오씨봉이 있다... 저번 모임에... 결성하기로 한... 오씨봉의 한분이시죠... 왜? 오씨봉이냐구요? 다섯명이라서 오씨봉으로 했습니다. 오씨봉은 모든 맴버가 기타 연주를 기본으로 보컬을 하는 오인조 그룹입니다.^^ 그 맴버 중에 한명이므로... 노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이죠. 그렇기에 무대에 오르시면... 귀여운 표정의 웃음을 간단히 보여주신 후 노래를 부를때는 노래에 흠뻑 빠져서 노래를 부르십니다. 이번 무대도 항상 그러하셨듯이... 무대에 흠뻑 빠지셔서 한음. 한음. 한가사. 한가사... 정성껏 노래를 불러주셨네요.^^ 오늘도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무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여섯번째 무대... 윌(저)과 송쌤 바로 접니다... 저는 앞서에서도 말했듯이... 매회 정기모임때마다 신청곡을 받는데요. 이번에도 신청곡을 받은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대에 올랐네요.^^ 신청곡은 더블루의 노래였기에 제가 손지창 파트를 송쌤이 김민종 파트를 맡아 주기로 했고... 오늘도 환상의 브로맨스 무대를 만들기로 했었네요.^^ 무대 공연이 끝난 후에 모든 참여하는 분들에게 환호성을 받을 정도로 즐거운 무대가 되었네요.^^ 음치. 박치라... 처음에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을때는... 모두 열정은 대단하다... 그런데... 이랬는데... 지금은 많이 늘었다... 이젠 들어줄만 하다는 반응이라 저 또한 대단히 만족하고 있네요. 송쌤에게 듀엣곡을 요청했을때 흔쾌히 수락해 준 송쌤에게 다시한번 감사해 하며... 이번 무대도 정말 행복하게 마무리했네요.^^
일곱개 중 여섯번째 (6/7) 이야기 열한번째 무대... 소울플라이트 김기원보컬님 그러게요... 이분도 프로시죠. 소울플라이트 리드이시면서 보컬이시죠... 소울플라이트를 간단히 소개하면, 아카펠라 형식의 공연도 많이 하는 4인조 보컬 그룹이거든요. 한마디로 노래를 너무나 잘 부르신다는 이야기죠.^^ 그분이 무대에 올라와서 무대를 찢어 주실려고 하시네요. 노래 선곡하고 노래를 부르시는데... 김기원보컬님은 정말... 온 몸이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셔서 그런지... 정렬적으로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이런 열정과 정열을 쏟아 부우시니까... 저렇게 노래를 부르시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 노래도 너무나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열두번째 무대... 발꾸락 태경님 사회자... 송쌤... 진행 너무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과연... 이성만보컬님... 송쌤... 김기원보컬님... 다음에 누가 부를까 생각했는데... 우리에 발꾸락 태경님... 이시네요.^^ 태경님은 노래도 잘 부르시지만... 댄스곡의 율동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 추시는 분이라... 완전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분이시거든요. 오늘도 역시나... 나오셔서 생글 생글 매력적인 웃음과 함께... 편안한 창법의 노래와 자연스러운 춤과 함께 무대를 가득 매워 주시네요. 태경님이 선택한 곡이 엄청 어려운 곡인데... 어떻게 저렇게 편안하게 잘 부르실까 하는생각과 함께... 흥겹게 푹 빠져서 듣고 있는데... 벌써 끝나버렸네요.^^ 즐겁고 행복한 무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세번째 무대... 수정님과 데이유형님 아시죠... 수정님... 피앤조의 나이든 아이유...하하하... 노래를 아이유처럼 노래도 잘부르고 음색도 너무 좋아서 붙여진 별명인데... 오늘은 데이유형님의 기타 반주에 맞춰서 수정님이 아이유 노래를 불러 주시네요. 나이든 아이유가... 아이유팬이라 닉네임도 데이유로 지으신 데이유형님의 기타 반주에 맞춰서... 아이유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이건 뭐... 거의 아이유 팬미팅에 온 그런 무대였네요. 그런데... 말이죠... 아이유 노래가 어렵잖아요. 그런데... 나이든 아이유가 아이유 노래를 너무나 잘불렀다는 거죠.^^ 눈만 감고 들었으면... 아이유가 온줄... 했겠지만... 나이든 아이유가 성인의 아들이 있는지라... 비주얼이 아이유가 안되었네요.하하하... 오늘도 너무나 멋진 무대 잘 들었어요.^^
일곱개 중 다섯번째 (5/7) 이야기 여덟번째 무대... 스타찬님 이분은 정식 모임은 아닌 벙개때 한번 오셔서 참석하셨다가 피앤조 모임이 좋으셔서 정식 맴버로 참여하신 분이시구요. 정식모임은 이번이 처음이시네요. 반가운 새로운 맴버... 정식 오픈마이크에서는 어떻게 부르시나 하고 집중해서 들었는데요... 이분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시는 내내. 자신의 분위기에 취해서 집중해서 부르시네요. 그래서 든 생각이 이분도 보컬레슨 받으면. 정말 잘 부르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분 노래를 들으면 그렇게 느껴졌네요. 여담이지만... 이분도 2번 피앤조에 오셔서 2번 모두 주정뱅이 모임에 참여하셨다는.^^ 오늘도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아홉번째 무대... 소울플라이트 이성만보컬님 이분은 긴 말이 필요없는 보컬이시죠. 12월6월 피앤조펍을 대관하셔서 공연을 하시는 분이시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프로시죠. 노래를 엄청 잘 부른다는 이야기죠.^^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이성만보컬님께서 올라오셔서 저번에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숙스러워하는 듯한 얼굴에. 환하게 웃으시면서. 자신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역시... 리듬... 딕션... 표현력까지. 너무 좋게 잘 불러주시네요.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제가 저한테 스스로. "헐.~~~ 하면서 음치. 박치인 윌... 많이 컷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시니.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느끼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 피앤조 무대를 꽉 채우는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번째 무대... 방쌤 우리의 보컬쌤 방쌤... 피앤조 오픈마이크 시간 중... 중간에 프로들의 무대로 채워지네요...^^ 저야 귀가 호강해서 너무나 좋지만... 한편으로는 다음 공연자는 무슨죄야...^^ 라며 스스로 웃음이 났네요.^^ 방쌤... 역시 방쌤은 방쌤이죠. 그런데... 오늘은 분위기가 다른 방쌤이었네요. 저번까지만해도... 긴 생머리에... 밝은 톤의 드레스에... 단아한 모습으로... 무대를 압도했다면... 오늘은 단발펌에... 단정한 검정색 드레스에...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압도해주시네요. 특히나 오늘은 팝송을 불러주셨네요... 저번 무대에서 이은미 노래 부르실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주셔서... 방쌤 무대에 더 푹 빠져서 들었네요. 변화도 멋있는 방쌤...^^ 오늘 너무 멋있는 노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일곱개 중 네번째 (4/7) 이야기 다섯번째 무대... JK76보컬남님 우리 모임 피앤조에는 자신들이 보여주는 모든 무대와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JK76보컬남. 이분도 그런 분들 중에 한분이시네요. 모든 노래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르시네요. 또한 노래뿐아니라 제스처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하시네요.^^ 뭐냐하면... 정말 외모와 다른. 앙증 맞은 표정과 한발을 살짝 들면서. 양손의 검지만 펴고 양손의 검지로 상대방을 표시하는데. 때론 윙크까지는 그 모습... 처음에는 정말 안어울린다. 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익숙해 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적응이 완전히 된 것은 아니구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정말로 좋았네요.^^ 여섯번째 무대... 송쌤 이번에는 저입니다. 라면서 시작한 무대. 송쌤의 무대... 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반바지에 모자쓰고 뿔테안경... 여기까지는 뭐... 그냥... 평범한 이미지. 거기에 항상 바지주머니에 왼손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약간 얼굴을 내밀었다가 말았다 하면서 부르는 것이. 이제는 송쌤의 매력 포인트라고 느낄 만큼. 어느덧 송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네요. 이번에도 여지없이 송쌤 이미지를 유지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네요. 약간 저음이지만... 음색이 좋다보니... 노래가 점점 더 멋있어지는 송쌤... 이번에도 너무나 멋지게 불러줘서 즐겁게 노래를 감상했네요.^^ 오늘도 너무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웠어요.^^ 일곱번째 무대... 연정님 사회자인 송쌤이 하는 말. 여기 피앤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자그마치 4시간의 메이컵을 하고 오신 연정님... 하면서 호명을 하니. 곱게 입은 검정색 드레스를 샤랄라라 하면서 올라와... 약간 저음으로 "안녕하세요. 연정입니다." 라고 말하고 무대 공연할 준비를 하네요. 이제는 연정님의 심벌 멘트가 된 "안녕하세요. 연정입니다." 이 인사말을 들어야 연정님의 노래를 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나 익숙해져버렸네요. 그리고, 자작곡인 "흘러"를 불러주네요. 항상 무대 트라우마가 있어 너무 떨어서 눈도 제대로 못뜬다고 했는데... 스스로 표현하기에 2번 연속 망가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더니... 이번에는 좀 나았다고 할 만큼... 굉장히 안정적으로 너무나 노래를 잘 불러주었네요. 좋은 무대... 멋진 무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일곱개 중 세번째 (3/7) 이야기 세번째 무대... 성훈님 피앤조의 대표 싱어... 노래도 잘 부르시지만... 노래에 진심인 분... 노래를 그렇게 잘 부르면서... 항상 노래에 배가 고파서 보컬레슨에 항상 참여하시는 분... 그러다보니... 때론 노래에 대해 이야기 할때 너무 다큐로까지 가시는 분... 하지만... 그러다보니... 항상 무대가 기대가 되는 분... 그런분이 무대에 올라와서 노래를 부르시네요. 성훈님의 노래를 들으면 우와.~~~ 노래 진짜 잘한다... 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듣다보면 어딘가 모르게... 뭔가 2%는 아니고 1%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뭘까??? 하고 항상 생각했는데... 무대가 끝나고 송쌤이 말하길... "왼손을 항상 가슴 옆에 붙이고 노래를 부른 것이 오른손만 올리면 티라노사우르스 같다"였네요. 그 순간... 맞다... 그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보컬레슨 수업때 방쌤이 이야기 했듯이 노래 부를 때 제스처도 중요한 표현력이고 무대 매너이다... 라고 했듯이... 성훈님은 어떤 노래를 불러도 항상 그 자세로 노래를 불러 주셨던 것 같네요. 항상 같은 표정... 같은 제스처... 어떤 노래를 부르더라도요... 앞으로는 좀더 다양한 표정과 다양한 제스처 부탁드려요.^^ 오늘 훌륭한 무대 감사합니다.^^ 네번째 무대... 세용님 이분은 피앤조 모임에서 은정님과 함께 댄스곡을 부르시는 분이신데요. 오늘은 무슨 곡을 부르시려나 생각하고 있는데... 반주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역시나 오늘도 댄스곡... 반주부터 화려한 댄스를 보여주면서 시작된 노래... 순간... 어... 뭐지... 왜이렇게 노래 실력이 느셨지?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댄스를 추시면서도 노래가 굉장히 안정적으로 부르시네요. 그것은 저만 느낀 것이 아니라 주위 분들도 노래 많이 늘었다 라고 감탄을 하시더라구요... 어디서 특훈을 받고 오셨나... 아니면... 여기 무대에서 노래 부르기 위해 코노에서 사셨난 하는 느낌까지 들었네요. 역시... 응원팀 정식 맴버가 되더니... 잘하는 군... 응원팀은 그래야지... 하면서 항상 발전하는 세용님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는 무대였네요. 오늘 무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무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곱개 중 두번째 (2/7) 이야기 이제 오픈마이크 시간입니다. 사회자... 송쌤. 송쌤의 오프닝 맨트를 시작으로... 첫번째 무대... 조이님 조이님은 기타를 배우고 싶으셔서 피앤조 모임에 참여를 하셨는데... 막상 참가하시고 난 후에는 노래에 대한 욕심도 생기셔서 오늘 저와 함께 보컬래슨3기 수업에 참여하셨네요. 조이님을 여러번 뵈었지만... 아직까지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는데... 보컬레슨 중에 방쌤의 티칭에 따라서 몇소절 부르는데... 우와.~~~ 진짜 재능있다... 참가자 중 제일 소질이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잘 불러 주셨네요. 사실 조이님은 참가실때마다 노래 정말 못불러서 기타 배운다... 그러면서 노래를 안부르셨는데요... 오늘은 보컬레슨도 들으셨겠다 한번 하시라고 첫무대에 청하여서 드디어 오픈마이크 무대에서 노래를 듣게 되었네요. 조이님의 무대가 시작되고... 노래 첫소절을 부르시는데... 주변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시는 것을 꺼리셨다고 한 이유를 느꼈네요. 조이님은 노래를 못부르시는게 아니라... 스스로 노래를 못부르시는 다는 생각... 남 앞에서 노래 부른다는 것이 숙스럽다는 생각... 이것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노래 너무 잘 부르시고... 앞으로 보컬레슨 받으시면... 거의 준프로 이상 잘 부르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든 무대 였네요.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두번째 무대... 몸부림형님 왜? 맨날 내가 제일 처음이야... 라는 작은 투정에... 사회자인 송쌤이 2번째 무대를 청하였네요. 일단... 모임에 참석자 모두... 청하면 좋아하면서 올라갑니다... 이럽니다... 역시나 좋아하면서 무대에 올라가니... 송쌤이 의자를 준비해 주네요. 몸부림형님은 항상 도가니가 안좋다고 말씀하시면서 앉아서 노래를 부르시는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노래 부르시기 전에는 외모로만 보면 산을 뛰어다니실 것 같은 외모이시라 좀 안어울리긴 하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막상 노래가 시작되고, 노래를 부르시기 시작하면...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나 아니면 처음들어 보는 노래를 주로 부르시지만... 관객들에게 너 오늘 애잔함에 한번 쩌들어 죽어봐라... 하는 표정으로 관객의 가슴을 후벼 파듯이 애잔하게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애잔하다 못해... 이제는 어쩌라고... 하는 관객의 투정까지 이끌어내는 정말 좋은 노래를 불러주셨네요.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피앤조 공식모임 10회차 20251002 일곱개 중 첫번째 (1/7) 이야기 10회차 모임에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전날이고... 다음주 목요일은 추석 연휴 기간이라 목요일 피앤조 공식 모임이 없는 날이다보니... 음악을 끊으면 금단현상이 생길 것 같은 공포감을 갖아서 그런지... 참석하신 분들의 표정이 그래... 노래에 한번 흠뻑 빠져보자... 라는 생각으로... 음악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표정으로 참여해 주셨네요.^^ 그래서 그런지... 서로간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는 있을 때... 저는 1시간 동안 보컬레슨 1기 때부터 예약해 놓은 보컬레슨 3기 수업을 들으러 들어 갔다 왔네요. 피앤조는 목요일에 오픈마이크 시작하기 전 1시간 정도 보컬, 기타, 드럼, 키보드 등 다양한 음악 파트에 레슨을 실시 하고 있거든요. 오늘의 보컬레슨 3기 수업의 쌤은 방쌤... 그나마 긴 생머리로 여성임을 입증하고 다녔는데... 단발머리 했더니... 이젠 그것도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면서... 수업에 들어오셨는데... 단발의 펌을 하신 모습이... 카리스마가... 이럴려고 단발펌을 하셨나 싶을 정도의 모습으로 수업을 진행하시네요. 오늘의 수업곡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였네요. 노래가 많이 어려운 곡이지만... 알아 듣기 쉽고, 음치와 박치인 저에게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이끌어 주셔서... 아주 즐거운 보컬레슨 수업이었네요. 수업을 마치고 이제... 오픈마이크 시간. 오픈마이크를 시작하기 전에 방장님이 공지 사항이 있다고 하셔시면서 무대에 올라오셨네요. 공지사항은 다음날 부터 5층에 공사를 시작하는데... 150평 규모의 합주실, 음악교실, 댄스교실, 휴게실 등 다양한 음악과 관련된 즐기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공사를 진행하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11월 초에는 오픈할 예정이라고... 맞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음악과 관련된 시설들이 갖춰져 가면서... 피앤조는 음악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져가 있는거죠... 점점더 멋있어지고, 행복해 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가는 그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지트가 되어 간다고나 할까요.^^ 제가 오늘은 서론이 좀 길었네요. 제게는 기쁜 소식이 2건이나 있다보니 그랬네요. 보컬레슨 시작과 피앤조의 복합 문화 공간을 위한 공사.^^
열번째 (10/10) 이야기 이렇게 모든 참가자와 축하공연 무대가 끝나고 발표할 시간이 되었네요. 사회자분께서... 발표는 방장님이신 시하방장님이 발표하신다는 말과 함께 시하방장님이 무대에 올라오셨네요... 그 뒤.... 약간의 시하방장님이 이번 대회는 어떤 주재에 맞는 분들이 선정이 되었는지 설명을 하신 후에... 발표를 하시는데... 오늘은 두명이라고 하시면서... 직장인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부장과 과장 컨셉에 가장 잘 맞는 사람... 물론... 직장인이니까 노래 잘 부르지 못하고 그냥 직장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선발 기준이라면서... 첫번째 수상자로 은정님을 호명하셨네요... 우와.~~~ 과장님 컨셉으로 딱 맞는 분이라면서요... 그다음 두번째 수상자는 부장님 컨셉에 딱 맞는 분이라고 말씀하셔면서... 윌 이라고 호명하시네요... 우와.~~~ 피앤조 최고의 음치 박치 두명이었네요.^^ 그러면서... 우리 같은 음치 박치가 피앤조에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그리고, 직장인의 컨셉으로 누가나 자기 만의 음반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서 방장님이 축하해 주셨네요.^^ 그래서... 은정님과 제가 수상한 기념으로 축하공연을 하고... 이번 "1절 노래, 끼 대회"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렇듯 너무나 좋은 분들과 너무나 좋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다 같이 행복한 시간을 갖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에 "1절 노래, 끼 대회"를 열어서 수상자나 팀에게 무료 음반을 발매해 준다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은정님과 제가 수상한 포상으로 무료 음반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음반 나오면 제가 공개 하겠슴당.^^
아홉번째 (9/10) 이야기 스물세째 무대... 홍키님 아.~~~ 이분... 피앤조에서는 맨발의 디바 라는 별명이 있으신 분... 홍키님... 이분은 노래도 노래지만... 퍼포먼스가 정말 예술이신 분이죠... 무대를 노래 무대가 아닌 뮤지컬 무대로 바꾸어 놓으시는 분이죠...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무대를 뮤지컬 무대로 바꾸어 놓으시면서 무대를 찢어 놓으시네요. 나 여기 있어하면서요. 사실... 피앤조 무대가 라이브펍으로써도 꽤 넓은 무대를 갖고 있는데요. 그 무대가 너무나 좁다라고 느낄만큼... 무대를 꽉 차게 퍼포먼스를 해 주셨네요.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무대... 홍키님이 홍키하셨네요.^^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무대 잘 봤습니다.^^ 스물네번째 무대... 축하공연 무대 방쌤 나의 보컬쌤이신 방쌤. 이분의 재능은 어디까지 일까요? 너무나 다재다능하셔서 저도 이것저것 다해봤다고 생각하는데... 이분의 재능의 폭은 가히 상상이 안되네요. 오늘은 방쌤이... 제1회 황순원 전국 시낭송 대회에서 입상하신 시 낭송과 노랠 불러 주셨네요. 잔잔히 흐르는 음악에 맞춰서 애잔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로... 그러나 강하고 다부진 톤으로... 멋진 시 낭송을 하신 후에... 바로 그 음악에 맞춰서 노래를 불러 주시네요. 우와.~~~ 환상적인 무대... 너무나 좋아서 어떻게 표현 못할 정도로 멋있는 무대였네요.^^ 그리고, 방쌤이 불러 주었던 노래들 중에 이은미 노래 부를때 제가 제일 좋았는데... 이은미 노래를 불러 주어서 너무나도 좋았네요.^^ 오늘 무대 너무나 잘 들었어요.^^
여덟번째 (8/10) 이야기 스무번째 무대... 태경님 이분은 여러번 참여를 하셨지만... 정식 모임에서 노래를 부르시지 않아서 제가 후기를 써본 적은 없지만... 여러번 피앤조에서 뵈었던 분이라... 노래 실력은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노래를 부르시는 것을 들어보니... 어.~~~ 어려운 노래인데... 너무 편하게 잘 부르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댄스곡이 고음도 많이 올라가고 율동과 함께해서 박자 놓치기도 쉽고, 숨도 찰때가 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그냥 편안하게... 그냥 불러주시네요. 마치... 나 이런 사람이야... 몰랐지... 하는 것처럼요. 아쉬운 것은 댄스곡이라 흥도 나고 그래서... 노래를 계속 듣고 싶었는데... 1절 노래 대회다 보니... 딱 끊겨버렸네요.^^ 아쉽지만 대회는 대회이니 만큼... 다음에 끝까지 다 듣는 걸로...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스물한번째 무대... 연정님 우리의 연정님... 노래에 대한 열정은 제가 본 분들 중에 가장 최고봉인 분들 중에 한분... 어떤 시련과 고난이 있어도...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노래를 끝까지 하시는 분... 그래서 너무나 멋있어서 제가 맨토로 삼은 분... 그런분이... 오늘은 동요를 들고 나왔네요. 하하하.^^ 마치 사람들에게 내가 이럴줄 몰랐지 하며 짓궂게 사람들을 놀리는 개구장이처럼요. 복장도 유치원생 복장에 유치원생 모자를 쓰고 나와서 동요를 불러주시네요. 처음에는 이건 뭐지... 하면서 웃으면서 넘겼는데... 노래를 들으니... 진짜로 귀엽네요. 진짜 유치원생이 나와서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재롱잔치에서 노래 부르듯이요.^^ 오늘 노래 너무나 잘 들었어요.^^ 역시 연정님.^^ 스물두번째 무대... 하석태님 오늘 대회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많으신 분이시네요. 무대에 올라오실때부터 포스가 느껴지셨던 분이신데... 대부분 저로 포스가 있으신 분의 자기 확신이 강해서... 노래 반주야... 노래 음아... 너는 너대로 가거라 나는 나대로 부를테니... 이런 스타일이 많으시거든요... 제가 경험이 많다보니...^^ 그런데... 이분은 아니시더라구요. 노래와 음이 잘 맞으면서... 노래를 잘 부르시더라구요. 사실 저보다 훨씬 잘 부르시더라구요.^^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올드송 잘 들었습니다.^^
일곱번째 (7/10) 이야기 열일곱번째 무대... 쏘피님 오늘 처음오신 분... 닉네임이 쏘피이신것 같은데... 나올때부터 모자 눌러쓰시고 털털하게 나오시지만... 왠지 포스가 느껴졌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노래가 시작되고 약간의 첫 반주가 흐른뒤 첫 소절을 부르니... 여기저기서 와.~~~ 하는 환호성이 나오네요. 역시... 뭔가 분위기가 있더니... 역시 너무나 잘 불러주시네요. 사실... 후기에서는 노래 제목을 잘 이야기 안하는데... 여기서는 언급을 하고 싶은것이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은 여성 보컬이 소화하기 힘든 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노래를 잘 부를 수는 있어도 노래가 갖고 있는 분위기를 소화해서 잘 표현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신효범도 그렇구요. 쏘피님... 이분은 그 노래를 너무나 잘 불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이분은 나름 사연이 있으신걸로... 생각하면... 들으니... 더 노래에 푹 빠져들었네요. 오늘 너무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자주 참여하셨으면 하네요.^^ 열여덟번째 무대... 강봉석님 이분도 오늘 처음 뵙는 분이네요. 나오실때 풀러헤친 셔츠 속의 어깨가... 우와 남자다. 상남자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듬직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셨네요. 그래서, 어떤 노래를 부르실까. 걸쭉한 허스키보이스 음색의 노래를 부르실까... 내심 기대를 했었네요. 그런데, 첫 노래 가사부터 미성의 음색이 들리더니. 끝까지 미성의 음색으로 부르시더라구요. 우와.~~~ 모습으로 기대했던 것과 다른 음색... 그러나, 노래를 꽤 잘부르시더라구요. 순간... 생각나는 사람이 김종국이었네요. 하하하. 잔잔한 음악에 우두커니 서서 부르셨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 무대였네요.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열아홉번째 무대... 수정님 피앤조가 낳은 나이든 아이유... 이분의 또다른 닉네임이죠... 사실 이분은 닉네임이 여러가지인데요. 나름 나이든 아이유... 라는 닉네임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이번 무대 또한 왜? 자신이 나이든 아이유인지를 증명하려고 나온 사람처럼.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물론 이번에는 아이유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잘부르네요. 사실... 이분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분으로 유튜브에서 "노래방만10년"을 운영하시는 분이에요. 관심 있으시면 찾아 보시구요.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은 사랑입니당.^^ 오늘도 너무나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여섯번째 (6/10) 이야기 열네번째 무대... 성훈님 성훈님 이분도 피앤조에서 노래 잘하는 분이시죠. 노래에 진심이신 분이시기도 하구요... 악기를 안배우시는 것도 보컬에 집중하고 싶으셔서... 나의 길은 보컬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무대에 올라오셔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시작된 무대... 역시 역시나 잘 불러주시네요. 그뿐아니라 실력도 많이 느셨어요. 보컬레슨 1기부터 참여하셔서 그런지... 점점더 잘 불러주시는 모습이... 매번 오늘은 좀더 잘 부르시겠지 하는 기대감을 주는 무대였네요. 오늘 모습도 전보다 더 멋있는 무대를 보여주셔서 정말 잘 들었던 무대였네요.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열다섯번째 무대... 송쌤 피앤조의 기둥. 피앤조하면 생각나는 1인... 송쌤은 음악에 진심이기에... 음악을 사랑하기에... 사람이 음악을 사랑할때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표정을 다 표현해주시는 그런 분인것 같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은데... 그런 분이 올라오셔서 무대를 가득 채우실려고 하시는데... 순간 든 생각이... 1절 노래 대회인 만큼 셀프로 노래를 끊으실까 였네요.ㅎㅎㅎ 앞의 1절 노래 대회 참가한 분들을 기가막힌 타이밍에 노래를 끊어주셔서... 1절 노래 대회라는 것을 계속 느끼게 해주셨거든요.^^ 반주가 시작되고 무대가 시작된 후에는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1절이 거의 끝나갈 무렵...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니... 이성을 잃지 않고... 스스로 1절 후 종료를 해 주시네요... 역시 사회자다운 면모를 보여주시는 송쌤...^^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열여섯번째 무대... 모니님 축하공연으로 하모니카 연주를 듣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게 느껴졌었는데. 제가 모니가 훨씬 더 잘부른다고 격려를 해줘서 그런지... 아닐지도. 원래 자신감. 자존감이 내면에 꽉차있는데 약간의 페인트를 쓴건지 모르지만. 무대에 올라서니 역시... 역시는 역시네요.^^ 음악이 흐르고 연주를 시작하는데... 우와. 더 정렬적으로 하모니카 연주를 하네요. 최고음에서는 역대 제가 들어본 모니님의 절규보다 몇배는 강한 하이톤을 발산하시면서 연주를 해주시네요. 역시 뭐든지 경쟁자가 있어야 발전을 한다는 옛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전에는 모니님의 하모니카 연주가 엄청 잘 부르시기도 하지만... 분위기에 취해서 것도 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정말 무대를 압도해버리시네요. 하모니카 연주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다섯번째 (5/10) 이야기 열한번째 무대... 축하공연 무대 박해운작곡가님 박해운작곡가님... 프로답게 한순간도 손에서 기타를 놓지 않으시더니... 막상 무대에 올라가셔서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오늘 축하곡으로 미국의 대표 컨트리송 존덴버의 "Country Roads"를 불러주셨네요. 마침 영국에서 온 남자 한분이 참석했는데... 그분에 간단한 조크까지 하면서 여유롭게 불러주셨는데요. 우와.~~~ 음색부터 한음 한음 너무 잘 불러주셨네요. 아마도 박해운작곡가님의 최애곡인 듯 합니다. 저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저도 좋아했던 곡이라 정말 흥겹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 너무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두번째 무대... 은정님 말이 필요없죠. 왜냐구요? 피앤조 맴버들은 모두다 아는 피앤조에서도 인싸 중에 인싸인 분이시거든요. 올라오셔서 간단히 인사하고 노래를 부르려 했는데... 사회자님께서 더 화려하게 소개를 해 주시네요.^^ 반주에 맞춰서 시작된 노래... 바로 댄스곡...^^ 모두들 자리에 앉아 있지 않고 엉덩이를 들썩 들썩이면 은정님과 하나가 되어 즐기고 있네요. 이건 뭐... 노래 대회에 참석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축하공연 무대 같네요.^^ 우리가 하나가 된 듯 다같이 흥겹게 은정님의 노래에 푹 빠져 있을 무렵... 갑자기 노래가 뚝... 헐... 맞다... 1절 노래 대회였지... 하면서 다들 웃음도 보였네요. 오늘 다같이 흥겹게 만들어 준 무대 감사합니다.^^ 열세번째 무대... 주영님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서 잠시 정적의 여운을 즐기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반주가 나오면서 시작된 무대... 평소에 너무나 노래를 잘불렀던 분이라... 오늘도 무척 기대하면서 들었는데요. 오늘은 뭐지...~~~ 왜? 내가 아는 주영님 노래보다 더 멋드러지게 잘 부르지... 하는 생각이 들게 잘 불러주시네요. 마치... 사연있는 곡처럼... 그것도 사연있는 곡을 수도 없이 많이 불러봤던 곡인것 처럼... 평소에도 잘부르던 분이... 이렇게 더 잘 불러주시니... 오늘의 노래는 1분 노래 대회에 참석해서 불러주시는 것이 아니라... 보통 대회에 참석하면 긴장해서 자기 실력이 잘 안나오는데... 그냥 공들인 무대에서 자신의 최선의 무대를 선보인 그런 무대 같았네요. 오늘 너무나도 멋있는 무대... 정말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네번째 (4/10) 이야기 여덟번째 무대... JK76보컬남님 이분은 말이 필요없죠... 음색이 예술입니다. 걸쭉하고 허스키하고 굵고... 닉네임처럼 JK김동욱 팬임을 느끼게 잘 부르시는 분이죠. 이번에도 무대에 올라와서 노래를 불러 주시네요. 그런데... 1분 노래 대회도 대회인지라... 약간은 떠셨는지... 물론 남들 눈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딕션이 평소보다도 약하더라구요. 평소에도 딕션만 좀만 더 좋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긴장하지마... 이 형도 이렇게 부르는데... 하면서 응원해 주고 싶은...^^ 오늘도 노래 너무나 잘 들었어요.^^ 추가로... 무대가 끝나고 간단히 인사하고 역시나 외모와 정반대의 귀여운 제스추어를 하고 내려가네요. 그래서 더 귀여운...^^ 아홉번째 무대... 판다님 사회자가 축하공연 같은 분위기로 소개하네요. 누구냐구요? 판다죠...^^ 우리 첫 노래 경연대회 우승자. 외부 가수들과 겨루는 경연대회 나가서도 입상을 해오는 가창력있는 가수급 이상의 실력을 갖은 판다. 그러다보니 오늘도 잔득 기대하면서 듣게 되네요. 오늘도 역시... 한음 한음... 이테리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가죽 제품을 만들듯이... 한음... 한음... 정성것 노래를 불러주네요. 노래 소리가 대회장을 꽉 채울 무렵... 어제의 출장으로 피곤했는지... 약간의 음이탈이 생겼네요. 그러더니... 살짝 웃음으로 넘어가는 판다의 노련미... 더 멋있었네요.^^ 오늘도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추가로... 판다는 노래부르면서 살짝 웃는 미소가 참 매력적인 친구네요.^^ 열번째 무대... 축하공연 무대 박해운작곡가님과 지인분 박해운작곡가님의 기타와 지인분의 하모니카가 앙상블의 무대... 무대에 올라 준비할때부터 기대가 되었던 무대였네요. 첫 음이 시작되면서 잔잔한 기타소리가 시작되고 가사가 들어가는 부분에 시작되는 진한 하모니카 소리가 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면서 마치 타이머신을 타고 꿈 많았던 우리의 과거로 돌아가게 만드는 아주 멋진 연주곡이었네요. 모두들 공감하겠지만... 역시 기타와 하모니카 앙상블의 최고는 김광석의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너무나 잘 들었고 너무나 행복하게 들었던 연주곡이었네요.^^ 추가로 제 앞에 앉아 있던 모니가 떨고 있다는. 하하하.^^
세번째 (3/10) 이야기 다섯번째 무대... 김달현님 오늘 처음 오신 분인데... 모자를 래퍼처럼 쓰고 오셔서 새로운 장르의 노래를 들을 수 있나 생각을 했었던 분이네요. 아니나다를까 무대에 올라오셔서... 노래 부르기 전에 "오늘은 노래만 할께요..." 라고 말하면서 랩을 시작하는데... 우와.~~~ 멋지다... 왜? 멋지지... 그냥 멋지네... 라는 생각이 들만큼 화려하게 노래를 불러주네요. 제가 랩음악는 잘 들리지가 않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분이 부르는 랩은 멋있네요. 추가로 대회 끝나고 에미넴 노래를 불러 주었는데... 숨도 안쉬듯이 그 힘든 것을 다 불러주셨네요. 멋지게 잘 들었습니다. 자주 뵙고 자주 듣고 싶네요. 노래부르시는 모습을요.^^ 노래 너무 발 들었습니다.^^ 여섯번째 무대... 윌... 저입니다.^^ 오늘의 곡은 방쌤이 제가 불렀던 곡 중에서 제일 괜찮았다고 했던 노래... 다섯손가락의 "세벽기차"를 불렀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고 했던가요? 3주전에 이 노래를 불렀을때... 주위에서 다들 잘 불렀다고... 노래 많이 늘었다고... 격려를 받아서 그런지... 제 나름데로 자신감 있게 불렀네요. 물론... 제가 음치 박치이다보니 조금씩 나아진다는 것이지 잘부른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누가 그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모임에서 주정뱅이 맴버들이 있는데... 모임때 새벽까지 음주가무를 하다가 "새벽택시"타고 집에가서 더 잘어울린다는...^^ 하하하.~~~ 일곱번째 무대... 데이유형님 데이유형님은 무대에 올라오셔서 기타 세팅하시느라 바쁘시네요. 데이유형님은 기타치시는 것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항상 기타치시면서 노래를 불러 주셨는데... 오늘도 역시나 기타치시면서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사회자분께서도 내려가시면서... 1절 노래 대회이니 알아서 끊으시라고 한마디 하고 내려가시네요. 데이유형님의 특유의 조용한 스타일로 기타 치시면서 노래 불러주시네요. 데이유형님한테는 경연대회이라기 보다는 노래부르시는 그 순간이 행복하신듯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 불러 주시네요.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추가로 노래가 다 끝나신 후에 바쁘게 기타를 챙기시고 있는데... 사회자분께서 이삿짐 빨리 챙겨서 나가시라고 제촉하시네요. 이 모습에 저희들은 빵 터졌네요.^^ 즐거웠던 무대였습니다.
두번째 2/10) 이야기 두번째 무대... 첫참가자인 시하방장님 일단... 다들 "사기다..." 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시하방장님의 노래를 한두번 들은 것도 아닌데... 지금까지 시하방장님의 노래를 어떻게 들은 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왜!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시지... 였네요. 엉진밴드가 맴버가 건반이 없고 기존 1st 기타가 나가고 하면서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방장님이 기타를 잡기 시작하더니... 엉진밴드 기타해야지 하셨거든요. 그러더니 얼마 전에는 보컬도 해야지 하셔서... 다들 한참 보컬트레이닝 받으셔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였네요. 진정한 고수로서 노래 실력을 숨기고 계셨네요. 오늘 노래 너무 멋지게 잘 불러 주셔서... 저의 팬심을 훔쳐 가셨습니다. 잘 들었네요.^^ 세번째 무대... 임종홍형님 첫인상은 모임이 낮설은지 긴장으로 인해 무둑둑 얼굴 표정이어서 주위사람들이 다가서기에 머뭇거렸는데... 그것도 잠시... 조금 시간이 지나니 특유의 스마일 표정이... 귀엽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임종홍형님이 무대에 올라서 내가 첫번째 참가자야? 라는 말을 하며 선곡하신 것을 확인하시네요. 그러고 난 뒤... 반주가 흘러나오니... 음악에 진심이 느껴지듯 정성을 다해서 노래를 불러주시네요. 그리고, 크라이막스... 한참 노래의 분위기에 푹 빠져 있을때... 1절이 끝나면서 마지막 대사와 함께 뚝... 끊겨버렸네요. 역시 주위 사람들의 표정이... "아쉽다와 재미있다"의 표정이 공존하네요. 1절 노래 잘 들었습니다.^^ 네번째 무대... 세용님 참가자 중 막내 세용. 응원팀 수습을 띤 정식 응원팀이 된 세용. 그런 마음인지 이번에 대회 참가곡이 댄스 곡이네요. 어디서 본듯한 율동을... 나름 연습해 온 율동을... 한템포 한템포 음악에 맞춰서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러 주네요. 속으로 1절 노래 대회인데... 저렇게 집중하다가 뚝 끊기면 헉~~~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다를까 1절 후 절묘한 타이밍에 음악이 뚝 끊기면서 약간의 당황해하는 모습도 귀여웠네요. 세용님... 노래 정말 잘들었습니다.^^
피앤조 공식모임 9회차 20250925 첫번째 (1/10) 이야기 글자수가 1만자가 넘다보니 후기 내용을 줄일 수 없어서 10개 나눠서 올립니다. 여기는 피드가 1200자로 제한이 되어 있거든요.^^ 피앤조 공식모임 9회차!!! 이번 모임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빅이벤트가 있었던 날이었네요. 이벤트는 다름아닌... "1절 노래, 끼 대회" 가 있었던 날이었네요. 참가자 모두는 1절만 불러야 하고, 끼를 발산하고 싶은 분들은 2분 안에 자신의 끼를 발산해서 그것을 갖고 순위를 매겨 시상을 하는 대회였습니다. 그리고, 1등에 당첨된 사람이나 팀은 포상으로 "앨범 제작을 무료 쿠폰"을 받게 됩니다. 포상도 너무 훌륭하고, 참가자들도 너무나 쟁쟁하다보니...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으로 한 100번 참가하면 불쌍하다고 한번 시켜 주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기우제 1일" 의 타이틀을 걸고 음치, 박치인 저도 참석하게 되었네요.^^ 참고로, 매주 마지막 목요일 정기모임때, 항상 이 "노래, 끼 대회"를 연다고 하네요.^^ 이번 대회는 항상 사회를 보던 송쌤이 사회를 안보고 외부 초빙하여 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왜? 냐구요... 사회보는 마스터... 송해선생님 이후 최고라고 생각하는 송쌤이 사회를 안보고 외부 초빙을 했냐구요? 그 이유는 이번 대회는 "1절 노래 대회"라서 1절이 끝난 뒤에 절묘한 타이밍에 노래를 끊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 어려운 것을 송쌤이 해야해서 외부 초빙 사회를 맡겼습니다. 역시... 피앤조는 송쌤이 기둥인듯.^^ 첫번째 무대... 엉진밴드의 축하공연 다들 아시겠지만... 피앤조의 대표 밴드이죠... 얼마전 방송도 탔던 밴드... 엉진밴드... 엉망진창밴드의 약조로 이름이 지었다고 하는 것처럼 얼마전 방송 탔을때는 진짜 엉망진창이었어요... 그런데...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피앤조 대표 밴드로 탄생한 것이죠... 저의 라이벌인 말랑 누님의 현란한 기타소리에... 어~~~ 뭐지... 왜 이렇게 실력이 늘으셨지 하는 생각과 함께 "잘한다"는 느낌이 올 정도로 훌륭한 축하 공연이었네요. 그리고, 간만에 보컬인 렌스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엉진밴드 무대 너무나 잘 봤습니다. 하트 뿅뿅.^^
오늘 노래대회 합니다. 저도 참가해요. 놀러오세용. 구경가능 ㅎㅎ
4개 중 마지막 네번째. 열네번째무대 연정님 자전거타고 배달오신 분처럼 쓰윽 들어오셔서 수고하셨다고 한곡 더 무대를 청해서 보여준 무대였네요. 이번에도 자작곡이었죠 사회자인 송쌤이 오픈마이크때 2곡 부르게 해 준다고 했던 약속을 이번에도 지키셨네요.^^ 연정님. 이번 무대도 너무 좋았어요.^^ 열다섯번째무대 저와 송쌤의 부로맨스 무대 신청곡이었습니다. 저는 매 모임때마다 신청곡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노래 정말 잘부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실거에요. 하지만. 저는 음치 박치라 노래를 정말 못불러요. 하지만. 저는 어차피 챙피함과 쑥스러움은 관객의 몫이고 저는 노래 부른다... 라는 주의라서 그냥 부르거든요. 그랬더니. 신청곡이 쏟아지더라구요. 어떨때는 한번에 3곡씩. 피앤조가 그런 모임이에요. 저는 이런 상황을 즐기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더블루"의 "그대와 함께"라서 저의 피앤조 브로맨스 송쌤께 듀엣을 요청했더니 받아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듀엣 무대를 갖았네요. 송쌤 같이 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송쌤이 다음곡 신청곡을 요청하네요. "한오백년"^^ ㅎㅎㅎ 결국 다음주 모임때 관객에게 챙피함과 쑥스러움과 민망함을 선사하겠네요. ㅎㅎㅎ 저는 그냥 부를뿐이에요.^^ 열여섯번째무대 은정님과 세용님 마지막 무대 은정님. 응원팀의 부팀장님 곧 결성될 댄스팀의 팀장님 역시 은정님이 은정님하셨던 무대네요. 너무나 멋진 무대.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 항상 모두를 하나가 되게하는 무대. 너무나 잘 봤네요. 행복한 무대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로 오늘 세용님이 같이해 주셔서 오픈마이크에서 세용님 무대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이번 모임에 참석하셨지만 노래 안하신분들이 많았네요. 악기 배우는 것에는 진심이시지만. 노래 부르는 것에는 숙스러움이 많으셨던. 오랫만에 참석하신 루핀스님. 리시안님. 조이님 등 여러분이 계셨네요. 이번 모임도 정말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었습니다. 기존의 맴버들과 새로운 맴버들이 어우러져서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웃고, 즐기며, 행복해 하는 모습 속에서 점점 각박해지는 사회라고 하는 현시대에 조금이나마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음으로써 앞으로의 삶을. 본업에서의 삶을. 보다 에너지 넘치게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는 자신의 모습에 쓰담 쓰담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모임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하루 만드세요.^^
4개 중 세번째 아홉번째무대... JK76보컬남님 지인분 JK76보컬남님 지인분이시라서 그런지... 노래에 정말 진심이 느껴진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노래 가사 한마디 한마디... 노래 멜로디 한음 한음... 정말 진심을 다해서 노래를 불러주셨네요. 우와.~~~ 노래도 잘 부르셨지만... 진심을 다해서 노래를 부르면 이런 감동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 무대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열번째무대. 임종홍형님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게 느껴지는 임종형형님... 무대에 올라오셔서 먼저 관객들을 보고 쓱 웃으시고... 오늘 노래 불러주시는 곡을 선곡하고... 그리고, 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불러 주시는 모습이 음악을 사랑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노래를 열심히 불러주시네요. 저번주보다 노래 실력이 느셨어요... 형님... 오늘 무대 너무 잘 봤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열한번째무대. 수정님 이분은 특별히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보컬레슨 1기 경연대회때 은상(2등)하신 분입니다. 1등하신 분은 외부에서하는 가수들이 참가하는 노래경연대회에서 가수분들이기고 당당히 입상하신 분이 1등을 하셨구요. 그 다음이신 분이 바로 수정님이시네요. 그 분이 오늘 무대 찢어보겠다고 올라오셔서 노래 부르셨네요. 그래서 제가 언급하지 않아도 얼마나 무대가 좋았을지 아시겠죠...^^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열두번째무대. 유메형님 유메형님은 모든 노래를 나훈아 스타일로 부르시는 분이네요. 오늘도 나훈아 스타일로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유메형님께 진짜 배우고 싶은 부분은 그 어떤 곡도 소화하셔서 나훈아 스타일로 바로 바로 다 부르실 수 있다는 거네요. 확실히 유메형님께 앞으로는 나훈아 스타일이라고 말하지 않고 유메형님 스타일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오늘 무대도 유메형님이 유메형님 하신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주방에서 있다 나와서 늦게 자리에 앉다보니 몇점 못먹었지만... 족발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열세번째무대. 은정님 지인이신 학태님 이분의 무대... 학태님이 학태님 하신 무대 같았습니다. 오늘 처음 뵈었지만.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이다보니 나도 피앤조 오기 전에는 저랬었지 하는 생각이 드는 무대였네요. 피앤조 회원이 되시기로 하셨으니... 좀더 즐기시면 정말 더 행복해 지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이분은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이에요. 저는 음치에 박치거든요.^^
4 개중 2번째 네번째무대. 몸부림형님 형님. 앉아서 노래부르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가 되신 몸부림형님... 노래를 정말 잘 부르시는데. 이것은 한번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노래 선곡은 정말 청승맞은 곡을 너무나 청승맞게. 그래서 관객들로 하여금 짠함을 느끼게하며 너무나 애닯게 잘 불러주시는데. 왜? 노래 부르시는 중간에 가끔 웃음기를 보이시나요? 뭐... 장생긴 얼굴 웃으시면 멋있기는 한데. 순간 순간 ??? 이런 생각이 드네요.^^ 헤헤헤 다섯번째무대. JK76보컬남님 이분은 저번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흉성에서 나오는 목소리의 울림통이 커서 그런지. 쩌렁 쩌렁하게 불러주시네요. 진짜 보컬레슨만 조금 받으시면 버스킹 나가서 관객들에게 제일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의 수준급 무대였네요. 노래 도중 주위를 둘러보니 참여하셨던 많은 분들이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난리였네요. 그런데. 노래가 넘 길었어. 후반부에 가니 관객들이 약간 지친 모습. ㅎㅎㅎ 그리고, 모습은 조폭 보스 모습인데. 행동은 7살 개구장이 같은 행동이 이분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후기를 쓰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좋은 무대 정말 감사합니다.^^ 여섯번째무대. 성훈님 노래 시작하기 전에 월요일 벙개모임때 유명작곡가님이 오셨었는데. 그때 이 노래 부르고 싶었다고 했는데 못해서 지금 부른다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그러게 그냥 그때 이 노래 부르지... 왜 못했어... 하는 생각이 들만큼 성훈. 오늘 무대를 완전히 찢어 버리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늘 무대 너무나 멋진 무대였네요. 다음에 한번 더 듣고 싶을 정도의 오늘의 무대... 정말 좋은 무대였네요.^^ 일곱번째무대. 처음 참석하셔서 이름은 모르지만 밴드하신다는 분의 듀엣 무대 서로 미루다가 끌고 당기고 밀고 거부하면서 무대에 오른 두분의 듀엣 무대 서로 미루다가 노래도 서로 미루다가 흐지부지 된 무대였네요. 그래서 1절만 하고 중간에 그만 두셨는데. 다음에 꼭 참석하셔서 두분의 듀엣 무대 다시 보여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여덟번째무대 연정님 사이클우먼... 마라톤운먼... 항상 이쁜 드레스를 입고 이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가서 나 이뻐? 하면서 뿌잉 뿌잉 노래 불렀던 연정님이 2일 뒤 토요일에 있을 마라톤대회 중 5km에 참여 신청을 해서 그런지 오늘 운동이 필요한지 오늘 사이클을 타고 피앤조에 왔네요. 오.~~~ 새로운 모습의 무대. 오늘 너무 좋은 무대? 잘 봤네요.^^
피앤조 공식모임 8회차 20250918 후기 4개중 첫번째. 피앤조 공식모임 8회차는 점점 다양해지는 새로운 맴버들의 참여로 신촌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아가는 중임을 느끼는 모임이었네요. 이번 모임도 주방의 절대권력 판다님께서 지방 출장이 있으셔서 참석을 못하시는 관계로 제가 서둘러 본업의 일을 마치고 7시 20분 정도에 도착했네요... 호랑이 없는 숲에 토끼가 왕노릇한다고... 주방의 절대권력이 부재중이라 제가 왕노릇 해봤슴다.^^ 어제 만든 음식은 깐풍기, 빙화만두, 먹태 였네요. 판다님께서 만들어 놓은 간장소스가 워낙 맛나서 그런지 몇가지 소스와 몇가지 재료를 첨가해서 깐풍기 소스를 쉽게 만들 수 있었네요. 어제 모임 참여하신 분들이 정말 맛나게 드셔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제가 다음에 또 참여하시면 맛난거 해드린다고 약속을 해서... 음식 이야기를 좀 길게 했슴당.^^ 그래서, 이번에도 보컬 수업과 엉진밴드 연습모습은 관람을 못하고... 8시 15분부터 시작하는 오픈마이크부터 참여했습니다. 첫번째 무대... 송쌤 주방에서 깐풍기 만드는 중에 시작해서 잠깐 나와서 사진과 동영상 짧게 찍고 주방으로 들어갔는데... 주방에서 들려오는 송쌤의 노래소리... 우와.~~~ 송쌤 노래 실력 많이 늘었네. 라는 생각이 들만큼 주방에도 송쌤의 노래 소리로 가득차네요. 송쌤... 사회도 잘봐. 베이스도 잘쳐. 이제는 노래까지... 만능이네요.^^ 참고로 송쌤 음식솜씨도 수준급이네요. 모든 걸 다 갖춘 피앤조의 자랑 싱글남입니당.^^ ㅎㅎㅎ 두번째 무대... 세용님. 깐풍기 마무리 단계라 사진 몇 컷만 찍고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 주방에서 들었네요. 그런데... 세용... 30대 후반 맞아?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곡선택과 노래... 그리고, 무대 메너가 돋보이는 분이네요. 주방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안봐도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의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무대... 파란코끼리님 신규 회원님이시기는 하지만... 루핀스님 지인으로 오셔서 그런지... 파란코끼리님 노래 부르실때 루핀스님 리시안님 핸드폰 카메라 들고 사진과 동영상 찍어 주시네요. 마치 스타가 노래 부를때의 분위기...^^ 리시안님과 같이 드럼 배우러 오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박자감이 아주 뛰어나셨네요. 노래를 수준급으로 잘 불러 주셔서 너무 좋은 무대였습니다.
피앤조 급벙 모임 2025.09.15 제게는 회사의 이슈가 있어서 본업에 집중하다가 퇴근시간이 다되어가는 6시쯤되어 단톡에 들어가서 톡을 읽었더니... 유명한 곡을 많이 작곡하신 박해운작곡가님 등 지인분들 오신다면서... 은정님이 참여의사에 방장님이 참여해도 된다는 톡에 남편 지방 장기 출장으로 주말부부가 된 크리스탈동생이 몇개월간의 새삶을 살아보려는듯(^^ ㅎㅎㅎ) 참여 의사를 밝히고(아마도 남편이 용진 동생도 출장만 안갔으면 제일 먼저 달려와서 크리스탈 동생보다 먼저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르고 있을 것같은 부부) 여러 사람들이 호응을 하니... 판다도 목요일 정기 모임에 출장 관계로 못온다고 급벙 참여 의사를 보이면서 거의 정기 모임 수준의 반 정도 인원이 결성된 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본업의 저녁 약속이 있어 처음부터 참석하지 못했네요. 제가 도착했을 때는 거의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벌써 많은 음식과 술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음주가무의 모임의 향기가 푹 쩔어서 다들 행복한 표정을 짖고 있었네요. 사실... 저도 소주 3병에 병맥 1병을 마시고 갔기때문에 늦었지만... 바로 이 벙개 모임의 흥에 바로 빠져버렸네요. 벙개 모임에 참석하여 모두에게 인사하고 우리 모임 외에 참석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음악에 진심이신 분들이었네요. 박해운작곡가님을 포함해서 복면가왕 PD님도 계시고, 음악쪽에 프로와 준프로, 그리고 수준급 맴버로 총 7분이셨네요. 참고로, 저와 약속하신 다음 정기 모임때 참석하시겠다고 하신 분들은 꼭 참석하시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제가 참여했을때는 거의 뒷부분이라... 음악의 후기는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벌써 어느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의 한밤의 급벙이... 우리의 삶이 노래에 익고, 술에 익어가면서 좀더 아름다운 다양한 빛으로 보여지게 하는 밤이었네요.^^
어제 ㅎㅎ. 곧 피드의신 윌님이 피드올리기를 기대중. 선피드로 점수얻기중
피앤조 번외 이벤트 2025.09.07 일 많다는 핑계로 후기가 좀 늦었네요. 9월7일 일요일에는 신촌 피플앤조이에서 HOT 토니의 팬미팅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피앤조 오마 맴버들이 자원봉사를 하였네요. 앞으로 신촌 피플앤조이에서는 이런 식의 스타 팬미팅을 많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날 판다와 함께 주방을 담당하기로 했고, 방장님과 은정님을 중심으로 홀서빙을 담당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오마 맴버들이 도와 주셔서 무난히 HOT 토니의 팬미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HOT 팬미팅이 끝난 후 오마 맴버들의 뒷풀이가 있었습니다. 뒷풀이는 방장님의 생일파티 겸 행사 뒷풀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째 타임 방장님 생일상과 생일 축하 단체 노래 둘째 타임 오늘 주방을 책임진 임시 주방장 판다와 팬미팅 음향을 책임진 가수겸 기획사 대표인 이건희대표의 노래 대결. 둘의 노래 대결은 정말 엄청 났습니다. 판다는 최근 음악제에서 은상을 탄 실력가이고, 이건희대표 또한 프로 가수이기에 서로 팽팽한 대결이 펼쳐 졌네요. 결과는 무승부... 심사위원인 자원봉사자가 짝수였던 관계로 무승부가 되었네요. 그렇다보니 마무리도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구요. 즐거운 노래 경연이었습니다. 살짝 번외로 이건희대표가 기타를 잘치는데... 이번에 못들어서 다음에 꼭 들려주기로 저하고 약속했어요.^^ 셋째 타임 오픈마이크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참여해준 오마 회원이 많다보니 꼭 정기모임 뒷풀이 느낌이 났습니다. 오마 회원들 중 음주가무를 늦게까지 즐기는 맴버들이 다 모인 듯... 이렇게 힘은 들었지만 정말로 유쾌하고 오마 모임에 애착이 있는 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진짜로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판다님의 썸에서 쌈 단계로 발전해 계신 여친분께서 주방에서 너무나도 고생을 많이 하셔서 감사드려요. 그래서 주방보조 담당했던 제가 너무 편했습니다.^^ 노래도 잘 부르시고, 키보드도 너무나 연주 잘하시는 멋진 분...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모임멤버외에도 볼수있는 피드사진모음 .ㅎㅎ. 매주 목요일에는 피플앤조이 뮤직, 노래, 악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촌로141 9층 문의 01097828150 시하모임장
8월14일 피플앤조이 3번째 모임 피드 새로운 멤버들의 활약으로 점점 즐거워 지고 있습니다. 보컬및 악기 그룹 레슨도 회차별로 조금씩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그룹레슨의 장단점을 언제나 의견 주시면 개선해나가겠습니다. 모두 매주 보는데도 사랑스럽습니다. 이번주도 즐겁게 합주해용.
그집앞을 부르신 대박 보컬. 훌륭한 보컬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급 결성된 벙개 하하하. 또 해야죵.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141 9층라이브펍에서 모임이 진행됩니다.
모임때 많이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피플 앤 조이 스타트~!!! 매주 매일 다양한 축제가 기다리는 곳 오마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언제 기다리누...ㅜㅜ
드럼솔로 매주 일요일 오후5시부터 신촌로141 9층에서 잼데이 파티가 있습니다. 음악들으러 오세요. https://www.instagram.com/reel/DLgULfzTU-f/?igsh=b2xsc3J3cnRzcXlt
#250428 해군군악대연주회 모임원이신 네크로썬님덕에 다녀온 연주회 무려 11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번거로운 티켓 신청을 감행해주신 썬님, 감사합니다. 롯데콘서트홀의 360도 구조는 섬세한 소리를 또렷이 들을 수 있게 하더라구요. 웬만한 연주자는 두려울 듯~🤣 무엇보다 처음 본 회원님들을 많이 뵈어서 좋았습니다. 공연시간이 끝나고 뒷풀이하기엔 시간대가 부담되서 바로 헤어져 아쉬움이~ 정기모임에서 속닥속닥 즐겨봐옴~^_^
즐건 오마 얼굴보기 정모.
기타부 소모임 격주 화요일 아이언님이 직접 만드신 교재로 진행 4회차 이번주는 벚꽃길 산책으로 여느때보다 조금 늦은 7시반에 시작~ 스케일 ,16비트 스트럼 패턴, creep 인트로 수업이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4.6일 학여울역 보드게임벙개
소모임 아이언 회원님이 진행하는 기타 모임. 디테일의 대마왕
2월 총정모일에 촬영온 mbn 생생정보마당의 촬영분으로 후기를 대신해봄~ 중장년 모임 중 특색있는 모임으로 선택되서 방송되었다는 추억은 오래오래 기억될 듯~❤️ 촬영 중 군대간 아들의 전화 덕(?)에 짧는 방송의 분량 하나에 픽업되는 부끄럽고 재미있던 시간~🤣🤣 곧 바뀌는 모임 장소에서 4월에 만날 것을 기대하며~~~
방송이 멋지게 나왔습니다.
2.27 모임 중년 최고의 음악모임 오마라이브. 시즌1 총정모 와 MBN생생정보 촬영을 잘 마치고 신나게 풀로 달림. 모두 쏴랑해요.
2월 마지막 총정모 오마에 가입하자마자 참석한 12월 12월부터 2월 27일까지 부지런히 사무실과 합정동을 목요일마다 왔다갔다~~~ 27일 모임에는 mbn에서 방영하는 생생정보통신 프로그램에서 모임 취재를 나온 재미있는 경험을 한 날, 중장년모임으로 특색있는 모임으로 소개될 듯, 이 모임을 선택한 내 눈을 칭찬해😍💕
27일 공연을 위해 합주팀들의 합주 맹연습이 있던 날~ 좀 늦게 참석해서 개인 노래 연습 위주로 하고 왔습니다~ 노래 코드를 몰라서 헤매긴했으나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스스로를 칭찬해봅니다. 올해 12월 즈음엔 훨씬 좋아져있을 듯~🎹🎶
2월20일 오픈 마이크 합주가 처음인 엉망진창밴드. 연습과 태건형님 의 일타 보컬레슨 ㅎㅎ. 담주에는 총동원 정모 모임 입니다
일이 많아 늦게 참석, 피곤에 쩔어서(!) 갔음에도 모임을 통해 에너지가 뿜뿜~ 지난 주 모임때 SNS 계정 담당자가 되어 일주일만에 드디어!! 4개 계정 모두 개설~‼️ 오픈마이크의 모임 활동을 인스타그램/페이스북/스레드/그리고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요~^^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ma.openmic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hare/19onkqXQ8x/?mibextid=wwXIfr *스레드 https://www.threads.net/@oma.openmic *유튜브채널 https://youtube.com/@oma24-o1k
2.13일 오마 모임 . 이번주는 모임 듀엣이 최고당.보컬과 드럼듀엣 ㅋㅋ
2.6일 오마모임.언제나 사랑스런 우리들.
오마유지의 행복한 순간들~☆
1월23일 오마모임. 역쉬 귀호강 눈호강 정신은 산만. ㅎㅎ 즐거운 회원님들 한국 중국 일본 노래 열전 즐거웠습니다.
1월16일 오마 패밀리 데이. 역쉬이.잼났떠요.
1.9일 오마모임 매주 신이나요. 신이나
1.2일 오마 유지모임 짱짱짱임당
12월26일 오마유지모임. 또 감동한 하루였습니다.
12월19일 최고의 오마 패밀리 데이
너무 좋은 우리 패밀리 패밀리.
12.5일 오마데이. 언제나 기쁨과 사랑이 넘쳐요.
11월28일 오마파리.너무들 멋진 우리우리 벗님들 싸람해요.어서 오시오들.
11월21일 모임 사진. 언제나 즐거운 마음이 따뜻한 벗들.
11월14일 오마 모임. 합주시간이 점점 멋이나고 있네요. 항시 기대되는 오마 유지 화이팅!!!
11월7일 오마데이
매주 즐거운 오마 패밀리 패밀리 패밀리.
매주 봐도 매일보고픈 오마 패밀리 패밀리.
신사동 녹음실 녹음 테스트 후후후
이치현과 벗님들 콘서트 관람
목요일은 오마유지!!!
항상 즐거운 우리 오마패밀리..매주 목요일 기대가 됩니다.
매주 음악과함께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노래하는곳에 행복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네.
이번주도 오마유지모임은 즐거웠습니다 지나면서 들러주신 멋진가수 이상우형님과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그리고 기타리스트 말랑님 엄청 잘하세요. 하하하. 다음주도 기대기대.
매주 즐거운 오마유지 모임. 초보자분들이 슬슬 무대를 즐기기 시작하셨습니다. ㅎㅎ
새로오신분께 용산님이 케잌선물을 준비해오셔서 신나는 오마유지 신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매주 행복한 모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9.12일 목 모임. 사랑합니다. 멋쟁이 오마유지님들.
9.5일 모임.겸 생파 가게를 전세 내서 생일준비해주신 미모드럼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손수 수제 케잌 준비해주신 미남 보컬 횽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함께해주신 기타치는 감리형님. 모임 가수 신용산형님. 미모드러머 말랑, 엘사님 글고 든든한 보컬 방샘.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도 즐거운 음악 하루 맨글어요. 오십명 되면 신용산형님 콘서트 하실거라 믿숩니다.
김종서 콘서트
8월29일 모임 사진
매주 좋은분들과 행볶고 있습니다.
매주매주 행복합니다.목요일은 오마 하는날.ㅎㅎ
멋진 보컬 분들이 세분이나 오셔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저는 두시에 먼저 들어가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같이 아침을보죵.
매주 즐거운 연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원수가 17명이 되어갑니다. 담주부터는 더욱 기대가 됩니다. 미뇨 드러머님과 기타 보컬님들의 합주가 기대가 됩니다.이번주에 또 즐깁시다요.
이런 분위기 대박 오랜만.. 적응될까 살짝 걱정도 되지만 주워담은 열정을 함 시험해볼까 해요~ 처음 오는 회원분들은 꼭 5시 이후에 오셔요~~^^
새론 회원분들 너무 인상 좋으시고 잘생기시고 키크시고. 주차장 때문에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담주부터 즐겁게 음악생활 하시죵.오늘 뵈서 반가웠습니다.
미뇨 드럼어 두분 연습중 .7월18일
이번주 모임도 행복 했습니다.함께 해주신 가수 이상우 횽님. 역시 가수십니다. 멋지셨구요.오늘 참석해주신 미뇨드럼어 분들과. 가수 못지않은 멋진보컬 횽님. 노래 감동입니다. 그럼 다음주에 뵈요.
매주 행복한 모임입니다.하하하
매주 목요일 즐거운 모임에 오세요.
6월20일 모임은 매주 수요일은 가수 밴드들의 무료입장. 유료퇴장 라이브공연과 오픈마이크 매주 목요일은 윤경민의 행복 오픈 마이크 그리고 다양한 파티와 노래를 즐기고 싶으신분은 언제나 오시면 됩니다. 장소. 마포구 독막로7길23 대관.이벤트.기업단체,모임, 파티 등 문의전화. 0109782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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