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짱아둥이님 건의로 암사동 스벙. 오늘도 잘. 난 님과 저와 바자닐님 이렇게 5시 두팀으로 즐거운 스크린후 식사했습니다. 오늘도 두 분께서 식사를 사 주셔서 저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식사후 두 분은 노래방으로 저희셋은 각자 귀가. 오늘 못 오신분들은 다음 기회에 누구든 스벙 치셔서 누구든 참가하시길..

이쁘고 세련된 짱아둥이님 귀염귀요미 크림소다님 든든한 오늘도 잘님 샤프한 매력의 수퍼마리오님 푸근한 친오빠같은 잘생긴 오늘도 난 님 그리고 우리 모두의 맡형 같이 늘 챙겨주시는 아천 님 이렇게 7명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짱아둥이님 손수 만드신 빵(생각안나요. 이름이?) 넘 맛있었고 아천님 떡과 커피 감사했습니다. 아직은 자리가 안잡힌 모임이라 부족함이 많지만 모두 함께 차근히 좋은 모임 만들어가요. 그리고 누구든 언제든 벙개 올리시고 스벙도 올리시고 필벙도 올리시길 바랍니다. 특히 스크린은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곳이 있으시니 자신이 좋아하는곳으로 돌아가며 올리셨으면 합니다. 주차장등의 문제로 2차없이 헤어졌지만 다음은 다른곳에서.. 모두들 고생하셨고 조심들 들어가셔요

오늘 첫 모임 먼저 세련되고 우아한 럭키님 단아하고 조신한 여성 둥이맘님 그리고 든든하고 유쾌한 오늘도 잘님 늦게라도 고생해서 와 주시고 몸에 좋은 차까지 선물 주신 아천노시혁님 그리고 동반자님 모두모두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첫 모임이라 그냥 편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친해지는 시간으로만 보냈어요. 모두 반갑고 소중한 분들이니 앞으로 좋은모임이 될거라 확신이 듭니다. 오늘도 잘 님 오늘 식사 쏘시고 아천님이 커피 쏘시고 우리 여자들은 그저 얻어만 먹었네요.감사합니다. 모두들 다음에 뵐때까지 쳇방에서 인사 나누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