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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긴 시간 모임 활동을 함께 하며 회원 모두의 건강과 성장, 행복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임 "둘체"(“둘레길 걷기 공동체”)의 회원 모집과 운영계획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공지 참고). 함께 만들어갈 저와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회원자격) 1962~1982년 출생자, 연령의 제한/변동 가능, 예외 있음 (모임시기) 정기모임은 매월 두번째 토(또는 일), 수시모임 미리 공지 (모임장소, 모임내용) 1. 서울 둘레길, 한양 성곽길, 한양도성 도심순례길, 서울 근교 수변/숲/공원길 걷기, Teatime/식사 2. 관심도에 따라 산행, 음악회 등 관람, 독서 토론, 노래방, 여행 등 확대가능 (개인정보 등) 가입신청 후 리더에게 1:1 문의하기를 통해 닉네임, 성명, 휴대폰번호를 알리면 승인여부 처리 (회원구분, 권리의무) 임원, 정회원, 준회원으로 니뉘며, 정회원은 정기모임 2회 참석자 (회비) 통상 경비는 1/N 부담, 정기회비 월 2,000원(납부기한: 매월 10일, 11일 이후 가입 회원은 매월 말일) (탈퇴대상) 가. 모임 활동(예: 대화, 글올리기, 댓글달기, 반응)에 거의 참여 않는 등 소통을 하지 않는 경우 나. 정기회비를 2개월분 이상 연체 다. 기타 회원자격 유지곤란 사유

강세훈/이강 저자의 서울둘레길 책자에 수록된 길 59개 위주로 진행하려 합니다. 이 중 5개를 선택하여 알려드리니 우선 가고 싶은 길을 추천 바랍니다. * 역이름에 붙은 앞의 숫자는 전철 호선의 번호이고, 뒤의 숫자는 역 출입구 번호임. 제목 끝의 숫자는 소요되는 걷기 시간:분을 말함 제목 우면산길(양재시민의숲역> 대성사> 남태령전원마을> 사당역, 3:20) 장소 1차-양재시민의숲역5, 2차-사당역5 제목 낙산1길(4한성대입구역→ 낙산전시관→ 4혜화역, 1:20) 장소 1차-4한성대입구역5, 2차-4혜화역2 제목 구로 올레길(7광명사거리역→ 개웅산 팔각정/항동 철길→ 2양천구청역, 2:00) 장소 1차-7광명사거리역6, 2차-2양천구청역2 제목 장지탄천길(5올림픽공원역→ 성내천/장지천/탄천→ 3수서역, 2:50) 장소 1차-5올림픽공원역1, 2차-3수서역6 제목 아차산길(7사가정역→ 깔딱고개 쉼터→ 5광나루역, 2:50) 장소 1차-7사가정역4, 2차-5광나루역1

< 합창단준비모임 소개, 단원모집 안내 > 제가 다니는 합창단 준비모임이 있습니다. 양재동의 어느 공간에서 연습 중입니다. 현재 지휘자, 반주자가 있고 나머지 단원은 5~6명입니다. 여럿이 내는 화음으로 울림과 감동을 준다는 점이 합창의 매력입니다. 연습곡을 소개합니다.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연락 주세요(010 7452 8263). [아카펠라] - Can't Help Falling in Love - Heidenroslein - Nella Fantasia - 마법의 성 - 사랑이라는 이유로 - 아리랑 [반주있는 곡] - I'll Make a Difference - Why We Sing - 가족이라는 이름 - 고향의 봄 - 별 - 부모님의 기도 - 사랑으로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 행복을 주는 사람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지난 일요일에 충무로역 근처의 서울남산국악당에 가서 영재한음회의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국악 공연은 낯설고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니 국악영재란 초등학생으로 악기와 소리에 대한 열정이 귀여웠고 공연무대에 입은 한복이 너무 예뻤습니다. 그리고 공연 끝나고 나오는 길에 크라운해태그룹에서는 공연관람자에게 과자세트를 기증합니다. ㅎ 영재한음(국악)회를 소개한 글이 있어 아래에 옮깁니다. - - - - - - - -- - - - - 영재한음(국악)회는 자라나는 국악 꿈나무들을 응원합니다.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어린이들의 국악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영재국악회는 어린이들이 국악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며, 우리나라 국악의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우수한 실력을 지니고 있는 국악영재들이 더 큰 꿈을 품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국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공연에 출연하는 국악영재들은 ‘모여라!! 국악영재들’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수상을 하였으며, 앞으로 국악 발전을 위해 큰 활약을 펼칠 것입니다. 국악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이들에게 진심 어린 애정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에서는 자라나는 국악 꿈나무들에게 전통음악의 열정을 발산하고 다지는 디딤돌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재국악회를 통해 국악의 우수성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교보문고 갔습니다. 오이앱에서 모임 만들려고 둘레길에 대한 책을 찾다보니 트레킹, 국내외 여행서적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ㅎ 그런데 우연히 송길영 작가 북토크가 19시에 열린다고 해서 중간에 참여해 44분까지 듣고 질문순서 기다리다 그냥 돌아왔네요. 경량문명의 탄생, 기대됩니다. 이 책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독서회의 내년 상반기 선정도서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등이 우리의 생활과 사고방식에 미칠 변화에 대한 작가의 통찰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ㅎ


연극 보러 대학로 혜화역 근처의 제이원시어터에 갑니다. 제목이 '카운트'인데 예매권을 오늘 구했네요. 19:30에 시작이라 저녁 먹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어야겠네요. 음악회 등 공연관람도 같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료 첨부합니다.


서울 둘레길 2.0을 소개합니다. 서울이 아름다운 이유 중 하나는 산과 숲이 도심에 가까이 있다는 점입니다. 서울 둘레길은 서울의 내,외사산과 한양도성 순성길을 연결한 157km의 길입니다. 서울시에서 서울을 둘러싼 둘레길을 21개로 세분화하고, 진입로를 대중교통과 가까이 만들어 코스당 평균 소요 시간을 3시간으로, 코스당 평균 길이를 8km로 줄이고 CCTV를 설치해서 2024.4월부터 운영한 길입니다. 또 둘레길 일부에는 하늘전망대와 무인휴게소, 높이 10미터의 하늘숲길도 조성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기대됩니다.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사진입니다. 2014년경 독바위역에서 구기파출소까지 구간에서 이 길을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그 길에서 만난 구름다리는 주변의 지형보다 높게 나무데크로 길을 만들어 시야가 훤했고 그로 인해 주위를 내려다보던 느낌이었죠. 요새 단풍철인데 둘레길 구간구간마다 이런 멋진 경치가 기다리고 있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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