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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발걷기가 화제입니다 실제로 맨발걷기로 건강은 회복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본 모임은 맨발걷기와 트레킹을 통해 건강한 삶을영위하고 맨발걷기(트레킹)에 대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한 모임입니다 맨발걷기와 트레킹을 좋아하시는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단 걷기와 트레킹 건강정보공유 이외의 목적으로의 가입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 정기 모임 내용 정모: 주 1회 요일:공식모임은 토욜이나 평일 .휴일도 가능 장소:코스는 계절 날씨요인에 따라 다름 회비: 회비없음 발생시N/1 ❗️ 모임 유의사항 1.맨발걷기와 트레킹 목적이 아닌회원 강퇴 조치함 2.모임후 친목을 도모하는 공식식사자리에서의 음주 금지(이유:모처럼 건강을위해 걸었는데 음주는 백해무익하다 판단)
올 가을이 다가기전 추운겨울이 오기전에 1박2일로 트레킹 여행을 떠나볼까 생각중입니다 군산 고군산도와 비금도 그림산 투구봉을 연계하는 트레킹여행입니다 고군산도는 미국 CNN이 뽑은 아시아에서 제일 저평가된곳이라 하네요 그리고 그림산 투구봉은 그리높지 않으나 투구봉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광은 장관이라 하네요 참가의향이 있으신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1박2일이라 날짜.숙박등 상의할게 많으니 참가 하실분이 있으시면 상담하여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남한산성 둘레길 걷기~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린긴했어도 포근하고 전날내린 눈이 있어서 참 좋았어요.식사도 맛나고 함께 걸으며 웃고 얘기하다 노래하고 춤추고~^^* 사진촬영 모임장님, 연출고수 해피님, 멋진 셀카봉으로 모두를 담아준 하루님, 멀리서와준 연두님, 복분자주 생강차 직접 만들어오신 인연님 모두 소중한 시간 함께해서 감사해요♡ 우리 다음에도 또 만나고 또 떠나요!
남한산성에서 행복을 층전하다~* 1호선 7호선 5호선 8호선 4개의 전철을 갈아갈아 타고도 승용차로 30분을 더 가 도착한 남한산성~* 우리는 남한산성 입구의 산성민속집에서 이장우셋트와 도토리묵으로 적당히 배를 채우고 각자 취향에 맞는 커피 한잔씩을 들고 남한산성을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날에 내린 눈으로 살짝 미끄럽기는 했지만 하얀 눈속의 남한산성은 시크한 매력으로 단숨에 우리의 마음을 뺏앗아 버렸다. 우리는 화이트 남한산성에서 눈밭을 뛰고 하늘을 향해 눈을 뿌리고 눈사람과 눈을 맞추고 미소로 인사하며 이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않아 셔터를 연신 눌렀고 순간순간 아주 작은 것에도 깔깔댔고 웃음은 멈추질 않았다 따끈한 히마와리님의 수제 흑두유와 인연님의 생강차는 눈밭을 뛰고 깔깔 대느라 소진된 기력회복과 체온을 업시켜 주었고 인연님이 분위기에 찰떡인 노래를 개사해 부르자 우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사실 이번 남한산성길은 길을 걷는 즐거움 보다 깔깔대다 보니 어느새 주차장 이어서 다시 한 번 차분히 길을 만끽하며 걷겠노라 남한산성과 약속하고 돌아왔다~*
모처럼 모임후기 올려봅니다 겨울에는 역시 실내 수목원이 최고네요 더워서 오래 못있을정도였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허브향과 식물원 독특한 냄새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춥지 않아서 좋았구요 따뜻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있어 커플 가족 연로하신 부모님 모셔도 좋은곳 같습니다 너무너무 해복하고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장소와 운전까지 해주신 해피 플라워님 멀리서 항상 같이 해주시는 오복님과 또하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같이 못하신분들 담에 시간되시면 같이해요^^
개인적으로 무척 가고 싶었던 오서산억새밭 예상과는 달리 안개가 너무짙게 끼어 정말이지 한치앞도 안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긍정적인 마인들 가진 해피플라워님이 그래도 기뻐 해 주셔서 그나마 조금 마음이 놓였습니다 장시간 같이 해 주신 해피플라워님께 다시한 감사드립니다 오서산은 꼭 한번 가봐야 할 산인건 확실합니다 기회가 됨 꼭 한번 다시가고 싶네요^^
참가멤버가 없어 원래계획이었던 산정호수 트레킹을 그만두고 마침 억새가 이쁘게 피었다 해서 명성산 억새밭으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명성산 등산코스는 크게 3코스가 있는데 3코스는 폐쇄된 상태고 1코스와 2코스가 있습니다 1코스는 무난한 코스이고 2코스는 험난한코스입니다 1코스는 너덜길이 많아서 그렇지 누구나 쉬엄쉬엄 오를 수 있는 코스랍니다 억새는 역시 구름 낀 날보다도 해가 있는날 추천드립니다 햇볕에 반사되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장관입니다 제 사진을 찍어주신분은 여러차례 방문할정도로 힘들게 오를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산시 2코로 하산하면 산정호수 뷰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억새밭에서도 산정호수 뷰에서도 한참을 멍때리고 왔네요 그렇지만 무릎이 안좋으신분은 비추천입니다 경사가 매우심한 코스라 그리고 주말에는 일찍 가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침부터 만차더라구요 담에 시간됨 원래 목표였던 산정호수 트레킹과 인근에 있는 하늘다리 Y자 출렁다리 비둘기낭등 관광을 하고싶네요^^
리벤지성 메타세콰이어 길 트레킹 덕분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날씨는 살짝 더워서 쉬엄쉬엄 걷는 코스였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쉬는시간에 인연의꿈님이 싸오신 과일과옥수수 손수 만드신 송편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말씀 올립니다 사전정보와 일치한 꽃무릇 노란색 흰색은 저도 처음 봤습니다 맥문동도 피어있어 메타세콰이어 하고 참 잘 어울렸던거 같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을 걷고나서 맹꽁이 차를 타고 하늘정원으로 고고 다행히 타이밍좋게 노을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억새는 군데군데 핀 상태라 10 월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다시한번 참가한신 별이님 인연의꿈님 감사드립니다^^
옛추억이 새록새록한 축령산자연휴양림 많은것이 바뀌었지만 기본 피톤치드와 시원함은 여전했습니다 여전히 변함없는 별이님 모처럼 반간운얼굴 인연의꿈님이 참석해 주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별이님이 싸오신 갈비찜과 꽃게탕 인연의꿈님이 싸오신 3 쑥개떡과 인삼이 들어간 찰밥은 자연과 더블어 먹으니 배로 맛있었습니다(진심 맛있었습니다) 다시한 두분깨 잘 먹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중트레킹을 예상했으나 일기예보 완전 빗나가 오히려 해가 ☀️ 반짝 별이님 비를 예상하시고 장화를 신고오셨는데 해라니 웃을수도 울을수도 없는 상황이 소유니님도 비를 좋아하신다 했는데 너무 아쉬운 트레킹였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 걷다보니 사진을 못 찍었네요 유일하게 뒷모습 (장화보이시나요?ㅎㅎ) 그렇지만 저녁으로 치킨먹을때 시원하게 쏟아줘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쌓게 해주신 별이님 소유니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우중수퍼어싱을 계획했으나 비가 안내린 관계로 자연황톳길을 즐기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공으로 조성된 황톳길과 다르게 약간 거칠긴 했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뭐랄까 더욱 젊어지고 건강해진느낌? 또한 별이님이 🍉 수박주스를 싸오셔서 마침 더운데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걷기를 마치고 아함님을 만나 연꽃투어를 시작해습니다 프로에 가까운 가이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용꽃을 개인적으로 보고파 부용꽃이 있는 장소까지 안내 해 주시고 설명까지 완벽했습니다 기생이름이 부용이가 많은게 무슨 말인가 알듯 하네요 무더운 날씨에 참석해 주신 별이님과 아함님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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