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미학 슬금슬금 나누기 가끔은 혹은 필연적수다가 필요 할 때 있습니다 열린공간 쳇방 있습니다 📍 정기 모임 내용 정모: 월 1회 요일: 토요일 장소: 은평구 지역 회비: 회비 미정 ❗️ 모임 유의사항 천천히 나이들어가는것을 즐깁시다
29일
5/15
자세히 보기
✨️ 평범한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 누구에게나 있을법하고, 한 번쯤은 있었을 일들. ✨️ '사람'을 주제로 쓰인 단편영화 같은 소설들이 모여있는 [권현우] 작가 단편집 [틈] 발간 기념 첫 북토크가 열립니다. 🎊🎉🎊🎉🎊🎉🎊🎉🎊🎉 일시 : 2024.9.29(일) 오후 5시 장소 : 단향(삼송 스칸센 202동 264호) 참가비 : 18000원(도서1 포함), 1음료 현장주문 참가신청 : 모임참석 꾸욱누르시면 신청끝~! 책은 책방으로 오셔도 되고 현재 계획은 은평구 근처는 제가 사부작 배달갈 예정입니다~~^^ 📍행복할 틈은 어디에나 있어요. 📍여러분들의 행복할 틈 한 부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쿠우쿠우 번개 후기입니다. 워낙에 디지털 문맹이라 제가 지금 글을 제대로 올리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 일요일 저녁 주린배를 안고 6시 10분쯤 연신내 쿠우쿠우에 도착하니 방장님, 마가렛님, zgm님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지각해서 죄송해요~~) 잠시 후 Heewoo님이 합류하셔서 드디어 가게 안으로 입장! 1시간 30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으니 뽜이팅하라는 방장님의 지시하에 전투적으로 음식물을 흡입했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먹었네요. ㅎㅎ 참고로 6시가 손님이 많이 몰리는 시간이라 그렇지 조금만 지나면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니 시간제한에 신경쓰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 그걸 모르고 초반에 체할 정도로 급히 먹었네요. 역시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식사가 더 맛있는거겠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대화와 함께 저녁을 먹다보니 음식맛도 두 배로 UP!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후식으로 스타벅스에 가서 다함께 커피까지 마시고 귀가했네요. 저는 이번 모임이 두 번째 참석인 소위 뉴비입니다. 내성적이고 붙임성 없는 성격탓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두려움이 앞서는 편입니다만, 회원님들의 배려덕분에 지난 9월1일 첫 참석부터 그런 어색함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 얼마전에 큰 일을 치르셨는데도 참석하셔서 뻥뻥 터지는 유머로 분위기를 돋우어 주신 방장님, 큰언니처럼 듬직하시고 카리스마 있으신 마가렛님, 다재다능하시고 사려깊으신 Heewoo님, 궂은 일 맡아 해주시고 에너지 넘치시는 zgm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9일에 또 뵙겠습니다!
마가렛 여사님의 긴급벙개? 긴급이 왜 계엄령이 떠오를까요 암튼 아부지 뵈러 성묘갔다가 집에 도착하자 마자 전철로 스~윽 정확히 5시 도착 마가렛님 방장님 곧 나기님과 지우님 도착~ 오랫만의 부페와 오랫만에 차없이 와서 달리려했는데 5~6접시를 달리는 바람에 1병으로 꼴까닥~~~ 2차로 길건너 스벅가서 지우님과 마그렛님 공조로 커피 마시며 모임방향과 잡다한 수다 후 방장님은 지하철~ 지우님은 바로 집~ 나기님과 마가렛님 에스코트 하며 나기님가시고 마가렛님 가시고 집에 오니 1만보가까이 걸었네요 즐거운 시간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see you again ~~~ 1차 식사 169500 나누어서 33900원씩
9월 29일 한책읽기에 대하여 9월 1일 참석하신분들께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29일 한책읽기에서 처음책으로 권현우 작가님의 '틈'이라는 단편집을 읽어보고 당일 작가님과의 대화 자리도 마련해보면 어떨까합니다. 오이어플엔 투표기능은 없어서 피드댓글로 의견을 받아보려합니다. '틈'이라는 단편집은 총 7편의 짧은 단편들로 이루어져있으며 7편모두 다른 소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아직 서로의 독서량 및 독서에 들일수 있는 시간등에 대한 파악이 미미한 단계이므로 장편의 소설이나 조금은 낯설수있는 인문학 및 고전보다는 캐쥬얼한 단편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것에 작가님의 생각도 함께 들어보고자 한 계획도 포함이었는데 처음 한책읽기에서 실현해보는것도 좋을듯 하여 의견을 올려봅니다. 다만, 혹시 많은분들의 호응으로 권현우작가와의 시간이 허락된다면 우리 모임분들이 아닌 책방홍보로 참여하시는 분들도 계실수있음을 미리공지드립니다. 댓글로 의견부탁드립니다. 찬성/반대 둘 중 하나만 써주시면되구요 9월 8일까지 의견을 받고 찬반여부에따라 다음 일정을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저녁뒷풀이 모습이요~~^^ 요 사진은 모임멤버에게만 공개피드로 올릴 예정이라 사진에 하트 스티커는 따로 안붙일께욥~~
소소하게 함께 읽어보아요~로 시작된 정모같은 벙개였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 나의 오늘책 📗 오신 분들 한분씩 가지고 오신(또는 읽어오신) 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택하게 된 계기와 독서하는 중에 느낀점, 앞으로 함께 읽고 싶은 책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걷는자님 : 시지프 신화 -까뮈- 메멘토님 : 나를 보내지마 -가즈오 이시구로- 쏘영님 : 지금하지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팀 페리스- 마가렛트님 : 내 이름은 루시바턴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경아님 : 양의 고백 -한기채- zgm님 : 이별수업 -폴라 다시- 나기님 : 시민불복종 -헨리 데이비드 소로 외- 복희맘님 : 나를 소모하지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마티아스 뇔케- 자스민님 : 놀수있을때 놀고 볼수있을때 보고 갈수있을때 가고 -윤영미- 📌 앞으로의 계획 1. 매월 1회 (마지막주 일요일 5시) 정모결정 2. 격달 각자읽기와 한책읽기 : 9월 29일(일)은 한책읽기로 진행 3. 29일 읽는 책은 채팅방에서 결정 이상 이번 모임에서 이야기나눴던 책목록과 함께 논의했던 사항의 정리였습니다. 1일 멤버그대로 29일에도 뵐수있을거라 기대하며 이번 정리를 마칩니다~^^
먼저 방장님ㅡㅡㅡㅡ의 아버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로서는 두번째 모임이었는데 많은분이 나오셔서 깜놀 복희맘님 ㅡㅡㅡㅡ 어머님이 병실에 계신데도 나와주시고 책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쏘양님ㅡㅡㅡㅡ 저처럼?가입하자 마자 와주신 쏘양님 멀짝이 있어 얘기 별로 못했는데 담엔 많이 메멘토님 ㅡㅡㅡㅡ 동갑이었죠 미혼이라는데 놀랐고 평소 즐겨 읽으시는듯 자연스런 서평 경아님ㅡㅡㅡㅡ 그책 저도 최근에 읽어봤거든요 짧지만 좋은책 이었ㅇ니요 마가렛님ㅡㅡㅡㅡ 군기방장 좀늦었다고 확~ 중심을 잡아주실 든든? 한 누님 감사합니다 걷는자님 ㅡㅡㅡ별내라는 가장 먼곳에서 오셨는데 책에 대한 내공이 엄청 느껴졌던 좋은책들 있으면 피드에 올려주세요 나기님 ㅡㅡㅡㅡ책 얘기해주실때 정말 귀에 쏙쏙 듵어오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동안 쟈스민님 ㅡㅡㅡㅡ보헤미안 짚시같은 패셔니스타~ 늘 밝아 보이시고 윤영미 아나운서 얘기는 들은바 있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희우님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의 이 멋진모임을 이끌어주시고 장소를 제공해주신~ 늘 감사하고 불안의 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이별연습이란 책을 읽었는데요 사람 사랑 물건 등과 쉽게 이별을 잘못했던것 같습니다 잘 이별하는법을 배웠습니다 2차는 김민철 수제족발집갔는데요 174.000원 정확히 17400원씩 나누어 냈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9월29일 5시 단향에서 뵈요~~
9월 1일이 언제오나 했는데 벌써 이번주 일요일입니다.. 자차 이용하실 분들께 주차안내드립니다. 9월부터 상가 주차장이 유료화 전환으로 다소 정신없었는데 저희 모이는 1일은 정산되어 금액은 찍히나 실제 징수는 하지않는다합니다. 즉, 9월 1일은 무료주차입니다~~^^ 대신 꼭 202동 지하1층 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지하1층 만차라고 메세지떠있는날이 많은데 만차아닙니다. 지하2,3층은 오피스텔 주거인용이라 엘베를 이용하시려면 비번이 필요해요 그러니 꼭 지하 1층 주차장 46번구역 상가엘베를 이용해주세요~~
첫번째 함께읽기가 12일남았네요. 모임참석 누름이후 계속 책과 함께하고 계실까요? 첫모임이라 이번엔 서로 다른책을 가지고 오시겠지만 두번째 모임에서부터는 같은 책으로 통일시켜보면 어떨까합니다. 혹시 가능하면 작가님과의 시간도 마련해볼수있으면 더더욱 좋을것 같구요.. 첫날 이런이야기들도 나누는 시간이었으면합니다. 더위에 지치지마시고 만나는 날까지 무사히~ 그리고 아직 참석누르지않은 방장님~~!!! 언넝 눌러주세요~~~!!! ㅎㅎ [단향 오시는 길] 1. 지하철이용시 3호선 삼송역하차 6번출구 이용 줄구나오셔서 직진 신호등도 직진으로 이동 후 계속 직진입니다. 스칸센 분수광장이 나올때까지 그냥 계속직진입니다 지도앱이 꺾으라해도 직진입니다. 주께로(카페) 그옆 미용실 과자가게 ㅇㅇㅅㅋㄹ 2층에 게임하다 No beer no life가 보이면성공 미용실과 ㅇㅇㅅㅋㄹ 사이 엘리베이터타고 2층하차 내려서 왼쪽뒤쪽으로 보시면 크리스마스트리가보입니다. 바로 그곳이예요 무조건 직진입니다~~^^ 2. 자차 이용시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240 힐스테이트삼송역스칸센 202동 264호로 네비찍으면 202동 지하 1층 주차장으로 오시게됩니다. (만차라고 써있어도 지하1층으로 들어오세요) 하차 후 46번구역에 있는 상가엘리베이터이용해서 2층하차, 건물밖으로 나와 왼쪽직진. 무빙트리가있는곳까지 계속 직진입니다. 주차비는 9월부터 부과인데 4시간까진 무료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주차비과금에 대한 회의가 계속 진행중이라 8월 말에 다시한번 공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9월 1일에 봽겠습니다~~
강화도 나들이는 담에 갈께요~~~ 강화도는 5개월 살아본? 추억이자 애증의 장소 지만 참 볼거리와 먹거리도 좋습니다 [네이버 지도] 해남회조개구이 인천 강화군 해안남로 1476 https://naver.me/xi5ue1Mk 동막해수욕장맛집 노을질때 노을 맛집 뷰맛집 강화도 해남회조개구이 출처 : 소통하며 .. | 블로그, 강화도 하루코스로 최고인 스페인 마을 출처 : 언제나 마.. | 블로그 - https://naver.me/FSwKZtDf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