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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미학.. 슬금슬금 나누기.. 가끔은 혹은 필연적수다가 필요 할 때 있습니다 열린공간 쳇방 있습니다 📍 정기 모임 내용 정모: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5시 장소: 책방 단향( 3호선 삼송역 6번출구) 회비: 1만원 ‼️매월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여 읽고, [마지막주 일요일] 정모시간에 생각과 소감을 나눕니다. ‼️ 도서 선정은 회원들이 돌아가며 선정하는 중입니다. 도서를 선정한 회원이 진행을 맡아주시면 됩니다. 모임 후 후기 피드도 작성해 주시구요~ ‼️ 책의 장르는 가리지 않습니다. 소설, 에세이, 시, 인문학, sf 등등 여러장르의 책을 함께 읽습니다 ‼️도서 준비는 자율입니다. 개인이 구매, 도서관 대출, 전자책 모두 가능하며 책방에도 도서는 준비해 둡니다 ‼️ 새로 들어오신 신입 중 정모에 가까워 선정 도서를 읽지 않으셨어도 정모 참석이 가능합니다. 당시 읽고 계시던 도서를 소개해 주셔도 좋고, 평소 좋아하던 작품이야기를 들려주셔도 좋습니다. ‼️ 까다롭고 어려운 토론의 시간이 아닌 각자가 지닌 소소한 생각을 수다처럼 나눕니다. 아직은 말할 용기가 없으신분께서는 경청만 하셔도 됩니다. ‼️ 차근차근 함께하는 독서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입벽이 높지않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다만, 함께 같이 만들어 가는 모임이었음 하여서 1. 한달이상 미접속이신 분 (여행, 일의바쁨 등등의 이야기를 전해주신분 제외) 2. 모임신청 후 [아무 연락없이] 노쇼 2회이상이신 분은 강퇴 대상자가 되십니다.
어림왕자 잘 만나고 계신가요? 누구나 한번쯤 어린왕자 앓이를 해보지 않았을까요? 이번 모임은 우리 마음 속 깊숙한 곳에 넣어두었던 어린왕자를 다시 꺼내보려합니다. 읽다가 좋았던 부분을 필사하시거나 ,낭송을 하셔도 좋습니다. 노래를 하셔도 좋고 그림이 그리셔도 좋을듯해요. 함께 우리의 어린왕자를 소환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영어 버전도 경상도 버전도 전라도 버전도 준비될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 만들어봐요. 아직 참석 버튼을 누르지 않으신 분들은 어서 눌러주세요. 마지막주 일요일 뵙겠습니다.
27일
25일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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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면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줄 알았건만… 해가 났다가 눈이 오고, 봄과 겨울이 난투극을 벌이는 스펙타클한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새로운 회원분들이 독서모임에 합류하셨네요! 🎉 아폴론님, 레몬비타님, 청산신박사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함께한 책은 바로바로~ 📖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유명한 영화를 소재로 철학을 풀어가는 책이라 흥미진진했는데요, 다만 철학 특유의 깊이 때문에 머리를 긁적이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쉽게 떠올려 보지 못한 주제들을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이번엔 특별히! ✨분임 토론✨을 진행했답니다. 사람이 많아지다 보면 발언 기회가 줄어드는 게 아쉬웠는데, 이렇게 소규모로 이야기하니 각자의 생각을 더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같은 주제를 놓고도 각자의 인생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걸 보며, 역시 독서모임의 묘미는 이런 데 있구나 싶었습니다. 뒷풀이는 늘 가던 치킨집에서 하려고 했으나… 웬걸, 휴무! 😱 그래서 혹한의 날씨 속에 삼송역 근처 맥주집을 찾아 떠나는 대장정이 펼쳐졌습니다. 못다 한 이야기들이 많았던지 9시가 넘도록 대화가 끊이지 않았지만, 아쉬움을 남긴 채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했어요. 그리고 다가오는 4월! 우리 단향의 2주년 기념 🎂🎊 + 진정한 봄날의 독서모임을 기대해 봅니다!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또 만나요~ 🌸
2월정모 후기입니다 방장님과 단향지기가 결석한 관계로 본의 아니게 진행을 맡게 되었어요. 2시30분 단향에 도착해 문 열고 난방기기 켜고 의자 테이블 셋팅.. 오늘 나갈 음료 체크... 저 혼자 정신이 없었어요. 바울님과 자스민님이 먼저 와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번 달 책은 스테판 츠바이크의.감정의 혼란이었어요. 희우님 추천으로 잀게 되었지요. 큰목소리님, 나기님, 유니님, 순한 강아지님, 류브큐브님, 자스민님, 바울님,디오르님, 그리고 저까지 9명이 모여 책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각자 느낀 소감과 의문점들을 나누며 행복한 북토크를 진행했어요. 저는 오늘 음료 만드느라 진행 하느라 이것 저것 하나보니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많았어요. 그동안 애써준 이들의 노고를 새삼 느낀 시간이었어요. 한 권의 책으로 다양한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책모임의 매력인 거 같아요. 참 블겁고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처음 출석한 유니님, 류브큐브님 더 고맙고 행복했어요. 다음달엔 큰목소리님이 추천한 책으로 또 다른 이야기외 추억들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함께 즐겁게 책 읽어 봅시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늘 든든한 큰오빠 방장님(사실 한 살 차이 밖에 나지 않음), 고군부투하는 희우.. 장소 제공과 음료 준비, 책선장까지 늘 애쓰는 거 정말 고맙고요, 무심한 듯 하지만 늘 자릴 지켜주고 . 식사 자리 제공을 고민하지 않게 해결해주는 총무 바울도 고맙고요 두번째 만남이지만 3월 정모 책선정해준 큰 목소리님 그 독서 속도를 따라갈 순 없지만 얄심히 읽어볼게요 고마워요. 언제나 소녀소녀한 자스민 나이를 잊은 그대의 열정도 고맙고, 복희맘님.. 늘 한 발 빼고 있다면서도 열심히 참석해주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해주고 고맙고 우리 방장님의 저격수라 더 고맙고요 ㅋㅋ 성싵하게 따리와 주는 늘채움님. 그대가 있어 우리 모임이 더 빛나는 듯... 멀리서 와주는 디올님 시크한 척하지만 그 안에 따스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고마워요.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한 독서 수다 모임이 내 싦의 활기를 더해줍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책읽기 동행 쭉해가요. 보고픈 나기, 나장군님도 마음은 함께였으리라.... 아쉬움은 더 기쁜 만남으로 바뀌리라 기대합니다. 이 방이 낯선 새로 오신 그대들괴도 이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다음 달엔 꼭 만나기 즐거운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책방의 독서모임이예요 한달 한권의 독서 이상의 독서시간을 원하시는분들께 소개해드려요 ‼️ 일독일몽 : 한 권의 책으로 열리는 하나의 세상 (2023.11.~ 현재 11기 진행 중) 📣 [상반기(2월~6월)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 도서 리스트 ✨️ 12기 : 모비 딕(허먼 멜빌) 13기 : 광기와 우연의 역사(슈테판 츠바이크) 14기 : 설자은, 불꽃을 쫓다(정세랑) 15기 : 시계태엽 오렌지(앤서니 버지스) ✨️ 이런 분들께 권해요 ✨️ 1. 신년 독서 다짐을 하였으나 혼자서 자신이 없으신 분 ➡️ 함께라면 1년간의 뿌듯한 독서경험을 할 수 있어요 2. 독서모임의 오프라인 모임에 시간,공간적 제약이 있으신 분 ➡️ 화요일 밤 10시 줌을 이용한 모임이라 광범위한 지역의 분들이 모여요 3. 독서 후 감상을 어렵지않고 가볍게 나누고 싶으신 분 ➡️ 독서모임에서의 이야기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셨나요? 저희는 무겁지않게 서로의 생각과 감상을 나누어요. 너무 어렵게 읽은 책은 어러웠다는 하소연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 4. 다양한 책들을 골고루 읽어보고 싶으신 분 ➡️ 도전하기 힘든 벽돌책부터 선뜻손이 가지않는 인문서,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까지 다양햐 책들을 함께 선정합니다 5. 독서를 사랑하시는, 사랑하고싶은 모든 분들께 권해요 ✨️모집기간 : 2025. 1. 17 ~ 6. 1 ✨️ 참가신청 : DM 및 010 8712 0530 문자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독서 #독서모임 #독서다짐 #함께읽기 #삼송독서모임 #고양독서모임 #전국구독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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