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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셋째주 금요일이면 늘 기분이 좋아진다. 왜? 우리노사모 정모날이기때문이다. 오늘은 20명 대단하지 않는가.. 우리 의리쟁이들 노사모 회원님들 새로오신 세월아님,평동아빠,룡룡이. 용기내서 첫걸음을 해주셨다. 짝짝짝!!!! 우리 의리쟁이들과 가족이 되어준 오늘 모두 환영에 박수로 반갑게 맞아주었다. 새로운 가족이 우리에게 와준 오늘은 더 뜻깊고 감사한 하루이기도하다. 중화요리도 한번 먹고싶다던 부회장님 추천으로 우린 오랜만에 중화요리란 요리는 다 먹어본 날이기도하다. 술 한잔 하는데 안주랑이 부실할까봐 걱정했는데 넘~~~~만족해주셔서 감사하다. 누구하나 불평불만 없이 맛있게 드셔주고 주차장이 작은 관계로 불편하셨을 텐데두 말한마디없으신 고마운 우리 의리쟁이들 ~ 맛나게 먹었으니 소화 시켜볼까요?ㅎㅎ 2차 노래방 고고!!! 노사모가 노래없으면 안고 없는 찜빵아니겠나~~ㅋㅋㅋㅋ 간단한 인사와 새로오신 우리 3가족들 소개도 하고 새 가족들 노럐를 들어봐야겠죠? 노래도 어쩜 그리 잘하는지 분위기 띄웠으니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잘논다 잘놀아 에어컨이 우리 열정을 따라갈수가 없나보다. 모두들 땀을 줄줄흘리면서도 얼마나 신나게 잘노는지~~~ 최고다 최고 👍 😍 한달 동안 쌓인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리는 순간이다. 웃고 또 웃고 언제 이리 많이 웃어봤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노사모 동갑내기들 🎵 자랑을 했다. 동갑내기들 손을 꼭 잡고 노래하는 모습들이 꼭 어린아이들 처럼 마냥 귀엽기만하다. 오늘은 더 가까워진 기분이다. 옹기종기 동갑내기들끼리 이겨보자고 모여 노래를 선곡하고 함께 부르며 손잡고 있는 모습이 서로를 더 가깝게 만드는것같다.ㅎㅎ 오늘도 웃고 ,뛰고, 노래하다보니 벌써 헤어질 시간 아쉽지만 우리에겐 10월 야유회가 있다. 10월은 장성 축령산 야유회에서 의리쟁이들이 또 한번 🔥 태우리라.. 오늘도 그대들을 볼수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모임장은 그대들이 웃을수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시간들 그리고 만들어가야할 시간들 그대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노사모 우리 패밀리~~~
댓글 1
서울엔 첫눈이 온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