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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효종이 잠들어계신 영릉과 영릉* 한자가 다른 두 영릉이 왕의 숲길을 사이에두고 나란히 있었는데요 릉으로 난 조용한 숲길들을 걷는 운치가 절로 힐링을 안겨주는 것 같았어요 유난히 사이가 좋았던 소헌왕후와 세종대왕은 함께 합장이 되어 있었어요 계레의 스승인 세종대왕의 탄신일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한거라고 하는데 지금도 하늘에서 좀더 나은 우리의 삶을 위해 애쓰고 계실것만 같네요
댓글 1
회원님들과 한적한 길을 산책하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