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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서울 & 근교 여행

서울특별시 중구

* 더 숲 초소책방*은 1968년 김신조 사건으로 인왕산에 초소가 생긴 이래 50년만인 2018년 문재인 정권때 인왕산 완전 개방으로 초소가 책방으로 바뀌게 됐는데요~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있는 뷰때문에 평일에도 늘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이날도 잠깐 둘러보고 내려올 수 밖에 없었지만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오픈하니 기회있을때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나혼자 산다에 파비앙(프랑스인, 한국인도 어렵다는 한국사 능력시험 1급을 따서 역사해설 하는 외국인)이 와서 자신이 좋아하는 북카페로 소개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