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가 후배 정병욱과 같이 하숙했던 집이 수성동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보면 그 끝에 마주치는 마을(옥인동)에서 볼 수 있어요~ 연희전문대(현재 연세대)를 다녔던 시인의 하숙집이라고 하니 비록 옛 모습은 사라졌지만 역사란 늘 현재에 존재한다는 느낌을 갖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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