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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의 이야기와 함께 하는 산정호수# 궁예가 호족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자신을 미륵이라 칭하고 관심법으로 폭정을 행하기 시작한 시작한 이후 여기 철원으로 수도를 옮기고 태봉이라는 국호 아래 철원평야에 어마어마한 궁궐을 축조하였던 곳에 자리한 산정호수를 다녀왔어요 류샘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니 권력자의 잘못된 이상과 가치가 얼마나 큰 파급 효과를 가지고 오는지 그로 인해 희생당한 무고한 생명들의 아우성이 들리는 듯 했고. 그와 반대되는 가치와 포용이 백성의 간절함으로 궁예의 철옹성에 무혈 입성할때의 백성의 환호 또한 들리는 듯 했어요 부모와 똑같은 운명을 겪는 견훤의 이야기도 고개를 끄덕이며 너무 잘 들었습니다
댓글 1
궁예가 죽기전에 토해낸 울음이라하여 울음 명, 소리 성, 명성산이 있는 포천 산정호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