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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사랑하는모임(노사모)
    광주광역시 서구

    10월 정모는 장성 축령산 🌳1박2일 야유회로 떠났다.⚘️🌻 21명 참석 짝짝짝 !!!!! 노사모 대단하다 정말 👍 최고다 진짜 👍👍 이 열정과 사랑 누가 이길것인가 ~~~ 여행준비로 운영진팀들은 모여 각자 일들을 나누고 시장을 보고 행복한 맘으로 준비를 했다. 드디어 떠난다 편백숲 장성 축령산으로 고!고! 모암 주차장에서 트레킹팀들은 모였다. 번개로 인해 자주보는데두 왜 이리 반가운것일까 정이 넘 듬뿍 들었나보다. 처음트레킹코스라 여기로 저기로 해매고 다니면서도 마냥 웃는 우리들 가다보니 장성호수길 따라 배고프다며 정자에 앉아 이른 점심을 먹었다. 일단 배부터 채우고 다시 길을 찾아보자며 예쁜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준비해온 통닭 도시락을 먹었다. 그놈에 비야그라 애기땜시 얼마나 웃었던지 배꼽을 잡았다. 중년이 되다보니 이런 애기들로 웃게된다.ㅋㅋㅋ 영화마을 펜션쪽으로 이동해서 그쪽길 편백치유숲을 걷자며 우린 발길을 옮겼다. 가다보니 예쁜 찻집이 우릴 멈추게 한다. 부회장님께서 맛난 커피를 시원하게 쏴 주신다 역쉬 닉네임데로 멋쟁이 맞다 맞아~~~ (고맙습니다.잘 마시겠 습니다.) 숙소에 짐을 일단 풀고 못다한 트레킹 다시 시작했다. 조금은 난이도 등산은 산행팀으로~ 중간 난이도는 트레킹팀으로 ~ 다시 출발!!!!! 공기가 죽인다. 왜 치료숲인줄 알겠다.길가에 떨어진 도토리들 밤 들 물들어가는 단풍잎들 가을음 흠뻑 느낀다. 사진에 담고 하산~~~~ 펜션에 도착해보니 그녀석오빠랑 쥬니언니랑 상 차림 셋팅을 해놓았다. 직접 기르던 기러기까지 약재 팍팍 넣어 푹삶고있다. 노사모 위해 내어준 정성 넘 감사해요오빠~~ 한달 가까이 노사모위해 7080 못지 않을 노래기계 셋팅을 해주신 투맨오빠 음량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넘 감동해서 눈물이 핑 돌았다. 넘 완벽하게 무대가 꾸며져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을 위해 현장 답사까지 마다 안 하신 투맨오빠 모이터에서 나오는 화면들은 우리 노사모가 지금까지 모임했던 사진들이 나오면서 하나하나 추억들을 꺼내보게 해주었다. 대단하다 대단해. 펜션 사장님도 감동이라며 지금까지 처음있는 행사라며 감탄에 감탄이다. 준비한 음식들을 차리고 오후팀들이 한분한분 오신다. 우리는 오늘 이 밤을 노사모가 찢는다. 축령산 공기좋은 곳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오늘도 노사모가 떳으니 오죽하겠는가... 새로온 우리 가족들도 (쥬니언니.부인막내.건빵친구)신나게 즐긴다. 건빵 친구는 처음오는데 늦였다며 홍어랑.핫도그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왔다. 감사 감사!!!!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지만 우리 노사모가 불이 붙었으니 내리는 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뜨거운 밤을 찢고 우린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이정도면 소방차 출동해 불꺼야 하닌까.ㅋㅋ 푹 자고 낼은 예쁜 꽃길을 걸으러간다. 신난다 신나!! 굿모닝! 아침에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해장 라면을 끓이는 그녀석오빠 보양식 라면이라며 우린 한그릇씩 먹고 장성 황룡꽃축제로 떠났다. 오메 오메 꽃들로 가득찬 황롱천변 걈탄에 감탄 예쁘다 예뻐 어찌 이리도 예쁜것일까. 오늘만이라도 맘껏 이 꽃길만 걸어보자. 한컷 한컷 사진에 담아본다. 눈으로 담고 가슴에 또 담고 ~~~~ 점심을 먹고 아쉬운 이별을 한다. 담달 정모때 보자며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한다.. 행복한 1박2일 10월 정모는 이렇게 막을 내린다. 모두들 고맙고 감사하다. 이런 회원님들을 만나게 된걸 난 참 복받은 사람시다. 늘 감사하며 기억하고 소중히 간직하며 노사모를 위해 노력하는 모임장이 되어야겠다. 모두모두 감사하며 진정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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