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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벚꽃길을 걸으며~# 삭막한 도시 생활을 하는 우리가 안타까워 하늘이 벚꽃이 만개하는 일주일의 포상휴가를 주는 듯 합니다 끝나가는 찬란했던 휴가를 지는 벚꽃을 한잎한잎 주워담고 싶은 심정으로 안타까워하게 되네요 몇번이나 묻어졌다 다시 세워짐을 반복한 삼전도비의 운명속에 우리 민족의 치욕을 그대로 담고 있는 듯 했다 9년간 후금의 전리품으로 고생한 소현세자와 인조의 이야기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드라마 연인을 다시 떠올리며 류샘이 들려주는 효종.소현세자의 이야기에 몰입한 시간도 벚꽃만큼이나 인상적이였다
댓글 1
평일 3시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놀 했네요! 그래도 벗꽃이 너무 절정이라 완전 눈호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