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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흐드러진 서오릉을 다녀오다♡ 두딸을 모두 왕비로 만든 권세를 누린 한명회였지만 두딸 모두 단명한 것과 조카를 포함하여 많은 주검위에 선 세조의 아들 역시 단명한것을 보면 내가 지은 죄가 돌고 돌아 어디선가는 받게 된다는 사실을 또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다 한명회의 딸을 부인으로 두었기에 둘째인 자을산군이 성종이 될 수 있었던 스토리 아내의 지혜로 자살하려는 남편을 설득해 중종으로 세웠지만 결국 폐위되어 살아생전 생이별에 그리움의 붉은 치마를 내걸어 인왕산 치마바위를 만든 사연 최초의 실질적인 수렴청정을 한 문정왕후와 대윤. 소윤의 권력 다툼 사도세자와 관련된 노론과 자신의 아들을 처분해달라고 할수밖에 없었던 왕비 그리고 그 트라우마를 승화한 정조 숙종과 여기 서오릉에 묻힌 세 여인 인현왕후.인원와후 그리고 희빈 장씨 자신들의 여인을 내치면서 남인과 서인의 세력 조절을 했던 어쩌면 정치 9단 숙종의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는 반복된다는 사실 또한 다시금 느끼게 된다
댓글 1
모임 진행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