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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로 인해 실내로 급 변경된 경교장모임# 타국에서 20년이 넘게 정부가 존재한 곳을 세계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광복이후 11월이 되어서야 우리국민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환국한 이후 1949년 서거시 까지 대한민국 정부 청사로 씌였던 경교장 우리나라 신분제도 속에서도 그런 대접은 받아본 적이 없는 짐승과 같은 취급속의 애니깽밭에서 피눈물의 대가로 받은 하루 1달러도 안되는 임금으로 모아준 독립자금인것을 알기에 김구선생님은 큰아들이 폐병으로 죽어가도 항생주사 비용으로도 쓰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김구 선생님의 나의 소원은 언제 들어도 눈가를 적시는 감동을 자아내게 합니다 강하지 못하여 부유하지 못하여 나라 잃은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의 소원은 강함도 부유함도 아닌 높은 문화의 힘 지금의 대한민국의 기적이 어쩌면 김구 선생님의 염원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두 아낌없이 독립자금으로 헌신하시고 어마어마한 재력가 집안이였음에도 마지막엔 영양실조로 생을 마감하신 이시형선생님의 집안 이야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아이의 유모차밑에 넣어 운반한 스토리 60세의 성공한 사업가임에도 비밀 군사 훈련을 받고 죽음을 각오하고 작전에 투입을 기꺼히 감수한 빅마마 이혜정의 아버지 32년에 있었던 이봉창.윤봉길 의사의 의거로 장개석의 마음을 움직였기에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음에 마음이 숙연해진다 겨레의 큰 등불이였던 여러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신 김구 선생님께서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의 군인에 의해 타계하셨다는 사실이 오늘 더 가슴아프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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