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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서촌투어의 마지막 사진을 올립니다! 박노수 미술관! 박노수라는 이름을 얼핏 들어보긴 하였지만 딱히 이렇다할 관심도 없었고 더군다나 미술에 대해 문외한이고.. 어찌되었든간에 윤동주 하숙집 집터에서 걸어서 3분도 안되는 지점에 박노수 미술관이라는 곳이 있었다는것을 어제서야 알게 되고는.. 박노수라는 사람이 살아생전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는것만큼 보인다고 박노수 미술관을 향해 이동을 하였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어제가 휴관이었다는.. 그냥 그렇게 헤어질수도 있었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샘은 택배차량으로 막힌 입구에서도 해설을 하셨습니다^^ 날은 점점 무더워지고 있고 아직까지 확정이 된것은 아니지만 시시각각 장마철도 다가오고 있어서 실내에서 해설을 하신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류샘의 역사문화해설을 또 언제 참석을 할수 있을지 잘은 모르겠지만 어디에서 무었을 듣든지간에 류샘의 역사문화해설은 설래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