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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무대는 항상 사람의 심장을 뛰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가수의 표정. 숨소리. 제스츄어 하나하나가 음악이 되어 가슴에 와 닿았다 예전에는 멜로디. 가사 후렴구. 가수 목소리 등이 좋아 노래를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가사 한소절 한소절이 더 와닿는 것 같다 조용필의 이 또한 내 삶인 걸을 불러주었는데 노래로 위로를 받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게 되었다 잊고 있었던 너를 처음 만난 그때란 곡을 만나는 시간도 좋았다 싱어송라이터 이시온이 먼저 무대를 열었는데 어바웃타임 영화 장면과 함께 프로포즈송으로 딱 어울리는 자신의 신곡을 들려줬는데 오늘부터 이시온을 응원하게 될 것 같다^^ 컨템포 디보는 오페라디바스에서 12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했다는데 왜 이제야 알게되었는지 아쉬웠다 회원님들 모두 좋았던 경험이었는지 소중한 사람들과 다시 한번 와 보고 싶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인터넷 검색만으로 선택한 맛집이라 걱정이 앞섰는데 맛나게 잘 드셔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마음을 놓았다 어는 회원님의 맗씀처럼 계절마다 와도 좋을 듯 하다
댓글 1
너무 멋진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