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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을 수없이 지나다녔는데 운형궁을 직접 들어가 본 것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명성왕후와 흥선 대원군 사이의 악연을 들으며 대원군 집권 시기에 궁으로 쓰였던 더운 여름날의 궁을 둘러보았다 특별하게 전시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돌복, 아염, 조각보, 아름다움 매듭이 돗보이는 향낭, 예쁘게 수놓인 발, 진짜 진주로 장식된 영친왕에게 주었던 진주낭 등 아름다운 작품들을 둘러볼 수 있었다 너무 더운 날씨 탓에 시원한 까페에서 더위를 식히고, 류샘의 뛰어난 검색 실력으로 찾아낸 인사동 맛집에서의 즐거운 식사로 주말을 의미있게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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