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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년 모리스 드 쉴러 주교에 의하여 제안된 후 1163년 초석을 놓은 노트르담 대 성당은, 180년이라는 세대교체가 몇번이나 이루어진 긴 시간을 통해 1345년 완공되었다 모르스트 드 쉴러 주교는 자신의 꿈이 일부만 이루어진 것을 볼 수 밖에 없었다, 긴 시간 지어졌고, 긴 역사의 현장에 함께 한 성당은 고딕 양식의 장엄한 외관에 스테인글라스 창과 12 사도 등의 조각품이 세부적인 미를 더해 로마네스크 양식의 정수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린다 누군가는 화재로 소실된 이후 파리 여행을 간 사람은 이 위대한 유산을 보지 못 했을 거라며 너무 아쉬워하였다 직접 가 볼 수는 없었지만 테블릿을 움직여 성 내부를 걸어가는 듯이 보여주는 증강 현실의 기술로 조금이나마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었다, 무료로 이런 전시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꼭 추천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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