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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아닌 열기구를 타게 된 날 여의도에 있는, 공휴일이라 한적한, 우리가 전세낸 듯 한 식당에서 푸짐하고 맛있는 베트남 요리를 설바다님의 스폰으로 값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다 처음 참여한 회원님들이 있으셨지만 어느새 오래된 친구인양 즐거운 대화가 끊이지 않는 식사 시간이었다 식사가 끝나갈 쯤 집결 시간이 되었다, 남긴 음식을 눈으로 아쉬워하며 다소 빠른 걸음으로 기구를 타러 갔다. 어려운 큐알 코드 시간을 무사히 마치고 기구 앞에서 기다린 시간은 넉살좋은 안내해주시는 분 덕에 지루할 틈 없었다. 전문가의 노하우를 특별 방출하며 찍어주신 사진은 너무 마음에 들었다 6톤의 헬륨 가스로 채워진 몸값 비싼 기구를 열기구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였지만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서워할 틈 없이 체공시간이 지나갔다. 과학적인 편안한 속도로 오르내린다는 말이 이해되며 도착한 130미터 상공은 바람의 온도도 다르게 느껴졌다, 시원한 상공에 떠 있으니 가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한 눈에 보이는 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보이는 저곳이 어디인지 서로 정보도 나누어주고, 멋진 모습으로 사진도 찍어주는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 시간쯤 떠 있으면 아쉽지 않을까?, 언제나 좋은 시간은 빨리 가는 법~ 돗자리를 깔고 진현님이 사와주신 음료를 먹으며 좀 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은 우리를 더욱 친숙하게 만들었다 단풍이 든 가을낮의 비행도 계획해보며 오늘을 마무리한다
댓글 1
멋지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