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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하신 대장님 열정 넘치시는 바람 오라버니 먼길 와주신 용재 오라버니 저보다 더 에너지 넘치시는 짱 언니 너무나도 복스럽게 잘 드시는 도영 아우님 모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좀 더 편안하고 더 행복한 시간들이 될거라 믿습니다 오늘 경비 영수증 참조하구요 오버된 13, 800원중 1만원은 바람 오라버니가 부담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 더 많은 기억들을 만들어가요~~
댓글 1
늘 고생 많네요 ~~ 해피 주말 이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