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우리 모임장님이 자꾸 후기쓰라케서..ㅋㅋ 사진과 같이 경치가 아주 이쁜 곳으로 놀러를 갔드랬어요. 푸우의 패밀리들이 졸조리~쭈르륵 모여서 이러쿵!저러쿵! 꽁냥꽁냥! 수다를 다다다다 떨면서 이래~저래~ 요래~ 꼬기와 왕새우도꿉꼬 이것저것 맛있는것들을 호로록 짭짭! 뇸뇸 냠냠! 야무지게 음청 마니마니 먹었습니다. 물론 배는 안터졌습니다.. 배 터지면 먹은 게 아깝잖아요! 누구라고 꼭 집어 말씀은 못 드리지만 주류파들은 술이 자기를 먹는 건지. 자기가 술을 먹는 건지 ... 구별은 쬐끔 할 정도로 진탕 잡수시고, 비주류파들은 그냥 모양만 맥주와 술이라고 속여도 속지 않을..술 같은 음료를 역시나. 술만큼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어디를 놀러가든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빠지면 재미가 없잖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건 마치 오랜 식구처럼( 그림 보이시죠? 푸우패밀리!)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다는거예요. 모임이라는게 사실 먹고 마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서로가 공감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것이 모임의 진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모임에 못 오신 분들도. 또 용기가 없어 안 오신 분들도 일단 한번 와보시라니깐요. 그럼 "정"이라는 게 무엇인지. 또 피를 나누지 않아도 가족 같은 분위기가 어떤 것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안 오신 분들 부럽죠? 부러우면 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러워하지 마시고 꼭 오세요. 이만 후기 끄~읏~
댓글 8
와우~~~ 쓰셧군요 후기!! 말슴도 잼나게하시고 ..글도 잘 쓰시고.. 그니까 방장님이 자꾸 후기쓰라하시죵^^ ㅎㅎ
아! 몰랑~~~ 저의 표현이 약간 아동틱해도 오해는 하지마세요.. 반드시 오해에서 삼해를 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몰랑~~~ 저의 표현이 약간 아동틱해도 오해는 하지마세요.. 반드시 오해에서 삼해를 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