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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까페라는 다소 생소한 곳에서 열리는 전시회라 더욱 기대를 하며 찾아간 장소, 건물 입구에서 부터 그 건물의 규모와 매력적인 모습에 카메라를 먼저 찾게 되었다 전시를 보기 전 까페의 앤틱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먼저 마음을 뺏겼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멋진 퀼트 작품을 내내 눈에 담으며 하고지비님이 사주신 밥을 먹는 동안 마치 내가 어느 성의 공주가 된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하고지비님의 작품을 많이 봐서일까 이제 하고지비님의 작품을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ㅎㅎ 겉감, 솜, 안감 3중으로 된 천을 사용한 곳에 바느질을 하는 것을 퀼트라고 한다는 설명을 듣고서야, 다소 생소한 작품인 민화를 그리는 선생님의 천위에 그린 그림에 포인트 되는 곳에 한 바느질의 작품이 퀼트 작품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퀼트가 섬유아트의 한 장르임을 작품을 보면 당연히 인정하게 되는 것 같다. 작품들을 보면서 작가님들의 노고가 절로 머리속에 떠올랐다. 멋진 전시에 초대해주신 하고지비님 감사드립니다.
댓글 1
퀼트작품의 예상을 깨는 솜씨시네요~ 멋진 시간 함께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