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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으로 눈요기를 한껏 하고 일찍 출발하느라 시장한 우리는 진짜 요기를 하기 위해 움직였다 오늘 베스트드라이버. 안내자. 가이드 안되는 게 없는 퍼팩트 가이 진현님이 현지인에게 알아온 찐 맛집에서 30분 웨이팅 아깝지 않은 식사를 했다 북한 땅을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다는 태풍 전망대에서 탁 트인 군사분계선과 북역땅을 안타깝게 바라본 후. 길게 줄 선 차량으로 길을 가득 채운 댑싸리 공원은 패스하고 장독대가 즐비한 한옥까페로 항하였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멀리 그림같은 풍경을 눈에 담고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며 커피 한잔 하였다 이제 우리의 마지막 여정 비둘기낭 오늘 하루종일 인간의 손길이 닿은 아름다움과 함께 하였는데. 역시 자연이 빚어낸 절경앞에서는 감히 비교를 할 수 없었다 거대한 비둘기갸 알을 낳기 위해 둥지를 튼다면. 그곳일 것 같다 아름다움으로 인해 많은 드라마의 촬영지가 된 것만큼 이름도 예쁜 비둘기낭을 뒤로 하고 오늘의 즐거웠던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돌아온 서울은 불꽃축제로 인해 무척 붐비는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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