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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ㆍ추억 소환 창작글쓰기
- 서울특별시 마포구
다시서기 그 희망.. 사랑이 전부인 때도 있었다. 우정이 소중한 때도 있었다. 시간이 흘러 떨어진 와인잔처럼 깨어진 후에 칠흑같은 어둠의 시간을 보낸 후 피울음속으로 홀로선다. 미움은 미움대로. 분노는 분노대로 가을 낙엽속에 버린채. 2024.11.1 흔들리고 또 흔들리고. 나를 흔드는 것은 분노인가? 회한인가? Domine, quo va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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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제목하고 본문하고 안맞아요..~~~~ 쫌 무섭!¡!!!!!( *-*)
흔들리는건 청춘이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란 노래 가사가 떠오릅니다. 거름이 되어 완성시켜 가는 중이라고 여겨봅시다. 근데 이미 큰 중턱은 넘기신 거 같아요^^*
인생은 어차피 홀로서기 ㆍ ㆍ 바람에도 휘청이는 외로움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