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누군가는 먼저가고 누군가를 먼저 보내고. 비어있는 자리에서 다시 누군가를 기다린다. 쓸쓸한 풍경을 벗삼아. 누군가에게 또다른 기다림으로 남겨지기 싫어 쓸쓸한 풍경의 실루엣만을 남겨두고 내 자리를 비운다. 언젠가 채워줄 후인을 위해 기도하며. 2015.3.5. 다산 묘역에서. 바부생각
거기 그런 곳에 오래 계시면.. 지나는 사람들이 쫌 위 아래 흩어볼수 있어요. 그런곳 오래 계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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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런 곳에 오래 계시면.. 지나는 사람들이 쫌 위 아래 흩어볼수 있어요. 그런곳 오래 계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