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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절정이자 마지막일 것 같은 단풍구경을 위해 독립문역에서 집결해 안산자락길로 향하는 길은 오후에 비 소식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아 산책길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타쎄콰이어길은 서울 도심에서 이렇게 멋진 곳이 있을 수 있나 감탄이 나올 정도였어요. 멋진 풍경에서 사진 찍고 수다 떨며 2시간을 즐겁게 산책하고 내려와 홍제동 카페폭포에서 시원한 바람 느끼며 마무리하고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세이노회장님이 추천해 주신 솥밥맛집은 정말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회장님! 이런 맛집 데려가 주셔서 감사해요^^ 커피 마시며 회원님들 덕에 너무 웃어서 광대가 살짝 아팠어요ㅎㅎ♡ 세이노회장님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1
에리님~정모 후기 올려야지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이렇케 정성스런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