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멍.. 정신없이 한 주를 보내고.. 동네 카페에 앉아서 멍하니 바라보는 모닥불.. 불꽃은 사그러들어도 열기는 간직하는 저 불처럼 나에게도 온기가 오래도록 간직되기를 빌어본다. 24.11.22 뻬뻬로 두배데이에. 달팽이 카페에서 모닥불을 보며. 바부생각.
오래오래 그 온기 끝까지 맘 먹은 대로 가져가시길 또 기도 하나가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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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그 온기 끝까지 맘 먹은 대로 가져가시길 또 기도 하나가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