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나는 세상이나 인생을 묘사하지 않는다 내가 본것과 느낀것을 그립니다 구스타프 크림튼 벤베데레 궁전에서 크림튼의 키스를 보면 어떤 기분일까? 그의 말대로 그의 인물화. 풍경화에는 사실이상의 것들이 담겨 있었다 스케치 후 거의 상상으로 마무리. 한 대담한 구도의 나무 그림에서는 한참을 머물렀던 것 같다 나무는 무언가를 품고 비상하는 듯 했고 그 나머지를 채운 하늘에서는 알지 못하는 무언가를 품고 있어 약간 두려운 마음마저 들었다 기존의 초상화 개념에서 벗어난 인물들의 표현은 그림속의 그.그녀와 마주하는 기분이었다 그래서인지 그와 함께 했던 비엔나분리파의 초상화앞에서는 나에게 무언가 말을 걸고 있는 것과 같은. 감정을. 품은 살아있는 누군가를 만나는 만나는 것 같아 한참을 공감하려 애쓰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베토벤 교황곡과 함께 한 그들의 전시를 미디어로 표현한 짧은 영상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구스타프 그림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예술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소한 영역은 없다고 하였듯 그들은 디자인 영역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품 제작을 하였는데 그들이 제작한 가구. 소품들이 가득한 곳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았던 공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희망을 가진다 클로먀 로저.요제프 호프만 등의 가구 소품들은 너무 탐이 났다^^ 극단적 감정을 표현한 표현주의와 달리 무게감 있고 따뜻한 정서로 오스트리아 풍경을 그린 하겐 클럽의 그림들도 나의. 눈길을 끌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