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짓. 날개짓은 비상을 위해서만 하지는 않는다. 때론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기 위해 할 때도 있다. 날기위해서는 튼튼한 날개도 필요하지만 더 필요한 것은 짐을 버리는 것이다. 자유로우면 바람을 느끼고 미풍에도 날 수 있다. 2024.12.22 자하문 터널 어느 카페에서. 바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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