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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맞이했는데.아직 봄이 멀게 느껴지는 2월초순 꽃샘추위가 몸을 움츠리게 하는 2025년 2월3일 월요일!새로운 한주의 입춘이 지나 백설이 내리면 대길 이라고 하지요. 입춘이 지났는데도 이토록 산통을 겪고 나면,3월 봄이 기지개를 활짝 펴고.봄 소식을 전해주겠죠.? 봄이 오는 길목에는 늘.자연이든 사람이든 뭔가 이루려면 진통이 따르게 마련인가 봅니다.찬기온에 건강꼭챙기시고.활기찬 한주 열어가시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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