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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산다는게 행복인 줄 알았어. 행복에 힘듬이 숨어있는 줄은 몰랐어. 산다는 것은 옷의 단추같은 거야. 잘못끼워지면 되돌릴 수 없는. 그래도 끼워야 해. 맞는지 틀린지 누구도 모르잖아. 너도 나도. 그리고 우리 모두. 잘못끼운 삶의 단추는 누구도 몰라. 단지 그게 최선이었던거야.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 그러니 후회없이 살아. 거침없이. 내 삶의 마침표 따위는 신경쓰지 말고. 어차피 삶은 관찰자지 관여자는 아니니까. 아침 눈을 뜨는 축복에 감사드리고. 오늘이란 선물을 즐기며. 오늘을 선물을 준 삶에게 감사를 드리는 조그마한 기도로 하루를 마치며. 2025.2.22. 까치산역 가는길. 삼각지역 어름에서. 바부생각
댓글 3
요즘은 빛을 찍으시네요? 성당으로 비친 빛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