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님이 불러주셔서 오늘 평택 미군 골프장 다녀왔습니다. 비예보...

에이스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메이님이 불러주셔서 오늘 평택 미군 골프장 다녀왔습니다. 비예보가 있어서 취소할 수 있는 기회가 무수히 있었음에도 일치하게 대동단결해서 간다 했더니 결국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인 쾌청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저에겐 어린시절 군복무한 추억의 동네기도 해서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점심은 미군부대 에서 메인 메뉴 먹었어요. 점심 사주고 가신 명우님 친구분 덕분에 맛있는 점심 잘 먹었습니다. 친구분 감사드려요. 링스코스로 설계된 코스라는데 유명한 설계자가 만들었다는데 아주 거칠고 훌륭하더군요. 기회되면 꼭 다시가보고 싶네요. 저녁은 제줏간에서 돼지고기 먹으면서 피드쓰고 있습니다. 빨리 피드마치고 뒤지지않게 많이 먹어야 하는데… 덕분에 오늘 즐거운 하루보냈습니다. 많은 분들 함께하는 라운드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