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만 보면 왠지 무조건 사진을 안찍고는 못배긴다.. 안보이는 저 너머 어딘가로 뻗어있는 저 철로는 답답한 공간에 스스로를 가둔 나를 바깥으로 끌어 당기는 듯하다. 따라가볼까? 어릴때부터 나는 항상 그런 막연한 꿈을 꾸었지.
나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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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