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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찌푸린 하늘 그칠 거 같지않은 빗줄기를 무엇으로 달랬으려나 대부도를 도착했을 때는 햇살이 어린 아이처럼 맑은 웃음으로 우리를 맞아주었고 갈매기도 덩달아 끼룩끼룩 반갑다는 인사를 해주었다. 아침을 거른 탓에 ''금강산도 식후경''을 강하게 외치며 영흥도를 입성하자마자 우린 체력장전부터 하기로 하고 영흥회쎈타로 향했다. 언제나 누구나에게나 호불호가 없는 광어회에 죽은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산낙지와 영흥도 최고 해물칼국수를 추가했다. 시장했던 탓이었을까? 숨은 고수의 집이었을까? 회도 칼국수도 먹는데 최고 였다. 십리포둘레길 걷기 후기는 다음회에 ㅋㅋ
댓글 3
둘레길과 맛난음식 ..더이상 부러울게없죠!! 담엔 같이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