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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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좀 있어서 망설이다가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와보겠나 싶어 당일 아침에 참가신청을 하고 모임에 바로 참석했습니다. 햇살이 따라롭게 내리비추는 겨울날에 북한산을 배경삼아 멋스럽게 조성된 한옥마을을 휘뚜루마뚜루 둘러보고 전망 좋은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오늘도 리딩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류쌤께 감사드리고 쫑이님, 솔바람님, 다미안님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댓글 2
전직 가이드 출신이시라 역시 사진솜씨가 남다르십니다! 한옥마을의 아름다움으로 이렇게 사진으로 전해주시니 감사하네요^^
ㅎㅎ 이곳에 한옥마을이 조성되기 이전에 이동네의 옛모습이 지금도 눈에 휜한데 어쩌다 한번 둘레길 종주를 위해 이곳을 지나갈때마다 탄성이 절로 튀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