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용인에서.. 친절한 당신들을 만나다.. 주중이라 한산하겠지...

싱글즈💘

경기도 용인시

낯선용인에서.. 친절한 당신들을 만나다.. 주중이라 한산하겠지 했던 기대와는 달리 데크가 만석이라 깜놀😱 숲이 좋아 한번 더 놀래고 휴양림 내 야영장 새로 생겨서 인지 부대시설 너무깨끗해서 세번 놀람🤭 평일 우리셋은 김밥을 시작으로 저녁에 먹을 안주 (자연산 광어) 호객행위에 사들고온 회 접시 순삭 캠핑은 고기를 구우면서 시작이라 했던가? 먹고 마시고 수다 하면서 깔깔깔 ㅎㅎㅎ 투덜거리면서도 완벽 꼼꼼하게 텐트부터 캠핑장비 다 세팅해주신 베테랑 캠퍼 눈사람님 그옆에서 헬퍼 해주신 녕수님 두 분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아침에 텐트 걷기 아쉬울 정도로 😅 아쉬움을 뒤로하며 오픈런 한 카페 안과 밖이 너무 달라서 ㅋㅋ(고향의? 스멜) 난 왠 고양이가 있다는 줄 ㅋㅋ 힐링 콤보세트 맛보았네요 다음엔 신입 여러분들 함께 웃고 함께 먹고 함께 즐기자구요~🍻 1박2일 캠핑 =1인당5.5만지출 😱😄 마트 11만+4만 (개인지출 눈님1만코코1만) Total 17만 녕수님께서 두분 마신주류 찬조해주셔서 식자재 비용도 얼마 안나왔네요~👏 휴양림데크 완전 가성비 짱 (눈님찬조)👍 날 더운대 텐트치시느라 고생하신 두분 너무 감사해서 벙주가사려고 들린카페 커피 눈님 빵야 해주심 🔫 (영수증은 카페에서 정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