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하늘 사이로 설래임과 즐거움을 안고 주말 여행을 떠난 우...

함께라서 즐거운 만남(여행모임)

서울특별시 종로구

흐릿한 하늘 사이로 설래임과 즐거움을 안고 주말 여행을 떠난 우리들...... 걱정과는 다르게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평창육백마지기에 도착 하니 하늘이 감사하게도 엷은 흐릿한 하늘을 안겨 주어서 걷기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당일치기라 조금은 조급한 마응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모두가 즐겁고 흐믓한 모습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동해망상해수욕장 도착 해서 맛있는 회로 늦은 점심을 먹고. 모래밭을 맨발로 걷고 바닷물에 발도 담그며 걷고 아마도 이런게 행복이지 않을까 합니다. 더 좋은 곳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서울도착 저녁8시 뒷풀이로 족발에 술도 한잔씩 하고 모두 안전 귀가 하셨습니다. 모두 함께여서 행복 했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