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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 1) 신흥국 통화 약세 속 달러-원 상승 수요일 밤 달러-원 환율(REGN)은 전일대비 3원 가량 오른 1,375원 부근 마감. 달러는 큰 움직임이 없었으나, 신흥국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신 관세 발표가 미치는 영향을 시장 참가자들이 평가하면서 약세. JP모간은 신흥통화에 대한 견해를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시장비중(marketweight)’으로 하향 조정하며, 이를 ‘전술적 후퇴’라고 설명. 그러면서 “펀더멘털 요인은 아시아 통화에 대한 비중확대가 타당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 2) 트럼프, 추가 관세서한 공개. 브라질 50% 관세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까지 미국과 무역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교역국들에 대한 관세 서한을 추가로 공개. 알제리, 리비아, 이라크, 스리랑카에 30%, 브루나이와 몰도바산 제품에는 25%, 필리핀산 제품에는 20%의 관세가 각각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음. 트럼프는 또 8월 1일부터 브라질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음. 트럼프는 최근 브릭스(BRICS)의 반미 정책에 동조하는 국가에 대해 추가로 1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음 3) FOMC 의사록, 관세發 물가 우려 두고 의견 갈려 지난달 FOMC 회의에서 금리 전망에 대한 견해 차이가 나타난 것은 주로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망이 달랐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음. 이번 의사록에는 “일부 위원들은 관세가 물가의 일회성 상승을 초래할 뿐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대부분의 위원들은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더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위험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담겼음. 지난달 회의 직후 공개된 ‘점도표’에서 19명의 위원들 가운데 10명은 올해 안에 최소 두 차례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고, 7명은 올해 안에 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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