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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9 1편> 1) 트럼프, 푸틴에 강한 휴전 압박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휴전을 압박하기 위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줬던 50일 간의 시한을 줄일 생각이라고 밝혔음. 이달 중순 트럼프는 50일 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적대 행위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100% 관세 등 강력한 경제적 제재를 가하겠다고 위협. 하지만 러시아가 그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대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멈추지 않자 트럼프는 불편한 심기를 공개적으로 드러냈음 2) 미국, 트럼프-시진핑 회동 위해 수출 통제 동결 미국은 무역 협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회동을 성사시키기 위해 기술 수출 제한을 동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보도. FT는 최근 몇 달 동안 미 산업안보국이 중국에 대한 강경한 움직임을 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 이틀 간의 협상에 돌입한 미국과 중국 정부 협상단은 중국의 펜타닐 원료 밀수출에서 제재 대상인 러시아와 이란산 원유 구입 등 다양한 이슈 논의 3) 캐나다 총리, ‘미국과 치열한 무역 협상 중’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여전히 미국 행정부와 심도 있는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카니는 미국과의 협상이 “치열한(intense) 단계에 있다”며 “캐나다에 좋은 거래”에만 서명하겠다고 재차 약속. 다만 캐나다가 협상을 통해 트럼프 관세를 완전히 철회시킬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는 점을 인정. 지난 주말 트럼프는 대부분의 유럽산 수입품에 기본 관세 15%를 적용하기로 하고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음. 카니는 유럽과는 상황이 다르다며, 유럽은 미국산 에너지 구매 확대를 약속했지만 캐나다의 경우 미국에게 주요 에너지 수출국이라는 사실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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