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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사랑하는모임(노사모)
    광주광역시 서구

    새해 첫 노사모 정모날이다. 설레임과 반가움 늘 가슴을 들뜨게한다. 겨울비가 내리는날 우린 그렇게 그리던 회원님들을 만났다. 한분한분 서로를 껴안고 악수를 하며 그리웠노라 애기들을 한다. 늘 만나면 행복해진다는 그대들~~ 그런 그대들이 함께하기에 노사모는 오늘도 웃음꽃으로 시작한다. 늘 만남이 있으면 늘 아쉬운 이별도 있었지만 남은 우리 노사모가족들은 의리를 외친다. 끝까지 가겠노라 끝까지 손놓지않으리라 오늘도 다짐하며 한잔의 술로 맹세를 해본다. 22명이라는 회원들의 참석. 대단하지 않는가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제는 오빠,언니,친구,동생이 되어서 어쩜 피를 나누는 가족들보다 더 가까워진듯하다. 새로오신 순돌이 아빠님,서상복님 진심으로 환영하며 노사모 의리쟁이들과 웃고 행복한 시간들을 많이 갖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늘 든든히 지켜주시는 큰오빠 베키님. 60대라는게 무색할만큼 고운 우리큰언니 대파님, 늘 아끼지 않고 내어주려는 부회장 멋쟁이님. 귀여운 우리막내 자유부인님. 인자한친구 평동아빠님 재주가 많은 멋진 오빠 투맨님. 소녀같은 언니 쮸니맘님. 어디선가 파도소리가 들리는오빠 바다님. 내 오른팔이 되어준오빠 그녀석님. 내사랑 친구 로또님. 털보아저씨같은 친구 건빵님. 골프 프로 친구 김영감님. 노사모 미녀 한결같은님. 예쁜향초같은 친구 향기님. 하루 하루 멋져지는 이게 최선님. 감초같은 땅콩님. 친절한남자 한울시스템님 맑은햇살같은 우리 총무 이쁜이님. 소나무같이 묵직한 김샘님. 행복을 함께 만들어준 소중한 사람들 오늘도 그대들과 보낸 첫 새해정모 넘 감사드리며 오늘도 보석같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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