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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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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방 돌싱싱글 모임 71년생~81년생까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다듬던 문장을 떠올려 본다.!!..🌥 모순~#😈"숨바꼭질~!? : 상태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나와 타인의 불완전함에 대한 이해가 하루하루 깊어지는 듯하다. 아무도 정확히 알고 말하지 않으며 나도 그렇다. 설령 누군가에게 감히 조언을 내뱉은 경우엔, 나도 내가 한 말 한번 실천해볼까, 하고 넘길 수 있게 되었다. : 가끔 우연히 내 얘기에 울어주는 사람이 나타나고, 간혹 누구는 내게 좋은 사람이라 말한다. 어느 쪽이 더 진짜에 가깝느냐 하면 둘 다 아니다. 그저 내가 그 말을 얼마나 믿고 기분 좋게 넘어가느냐의 문제다. 우리는 그렇게나 잘 지낼 수 있다, 내가 마음먹은 만큼. : 이젠 착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가끔, 두고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을 마주치는 일이 생긴다. 그럴 때면 나는 욕심이 나고, 그 사람과 나와의 세계를 만들고 싶어진다. 그 안에서만 나는 약간의 노력을 하면 될 테다. 나는 모든 관계 안에서 다른 사람이다. 새 사람이 새로운 만큼, 나는 다르다. : 그래서 누군가, 나는 이런 사람이야, 하고 말하는 건 더이상 믿을 수가 없다. 차라리,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 되고 싶어, 라고 말하는 쪽이면 믿어줄 법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난솔직한 사람이 좋다. ✍️ #솔직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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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유저 프로필
    베리스

    오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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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 태환

    늦은 시간 잠도 않주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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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화SH

    솔직한사람~좋른사람 맞네요 베리스님 가을 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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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그림자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알 수록 어렵습니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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