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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크 루소의 에밀을 읽으면서 사유를 나누어보아요... 에밀은 첫문장이 많이 알려져있어요. '모든 것은 조물주에 의해 선하게 창조됐음에도 인간의 손길만 닿으면 타락하게 된다' 심오한 문장이죠?생각이 깊어집니다. 제가 오늘 줄친 문장은 '상류층 어머니들은 도시의 환락에 젖어 흐느적거리느라 정신이 없다.그녀들은 자신의 자식이 어떤 처지에 있는지,유모로부터 어떤 학대를 받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음...저는 유모라는 단어를 현대적으로 바꾸어 나를 적용했어요.. SNS 비교 결핍 엄마의 불우함이 아이를 어떻게 성장하게 하는지를 몸소 체험했고,상담받으러 오는 분들에게서도 익히 들어서..책 속 문장에 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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