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십일월에 마지막날 앵거스님과 든든한 명진님이랑 구파...

함께라서 즐거운 만남

서울특별시 종로구

11/30 십일월에 마지막날 앵거스님과 든든한 명진님이랑 구파발역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진관동 북한산탐방지원센테에서 출발하여 북한산 원효봉을 올랐다. 흐릿한 하늘이었지만 함께여서 즐거운 발걸음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오르기전 김밥에 어묵탕 먹고. 원효봉에 올라서 컵라면에 평창옥수수에 달달한귤에 명진님이 싸온 고구마전도 함꼐 든든하게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하기로 하고 하산 하였습니다. ​12월에는 더 좋은 시간들을 만날듯 합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