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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 프로필
    케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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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국내자연여행
    서울특별시 강남구

    #해외국내맛집 나는 내가 검증한곳이 아니면 누가 정보를 제공했는지? 그게 중요하다 내 오랜 페이스북 친구중에는 대한민국 유명한 세프들이 많다 그리고 세계요리전문가 등도 그들집이나 그들이 지방을 돌아다니며 먹는집을 가는건 검증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페북에서 오랫동안 그분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분의 취향과 문화수준을 알수있다 그분이라면하고 믿는다 음식은 그사람의 문화다 음식 먹는것만 봐도 어떻게 살아왔는지 설명하지 않아도 대충 안다 잘난척 아는척 검색해서 깐죽거리는 어른들도 음식 앞에서는 조용하다 모르니 또 아는척 한다고 재료를 삶았다는둥 헛소리만 늘어놓는다 음식점이나 음식을 고르는건 음식에 대해 잘아는 사람이 선택하게 두어야 한다 나는 지금껏 살면서 늘 내가 음식점과 음식을 선택해서 다녔다 내가 돈을 내고 다니는 입장이어서 그랬다 자연여행시에는 내가 돈을 갖고 권력을 휘두르기 때문에 리더십도 음식도 내가 결정한다 나만큼 음식을 많이 다양하게 드신본분들을 지금껏 딱 여성 2분 만났다 둘다 수백억대 부유한 자유로운 인생분들이고 전직 사업을 했고 해외에서 살았던 경험도 있는분들이었다 그 비싼 소고기를 돼지고기 굽듯 한꺼번에 되치기하는 분들이 태반이다 자연여행은 자연을 걷지만 음식공부도 한다 인문학도 이런게 여행이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걸 겸손하게 알게되면 된다 나처럼 어린시절부터 해외로 반평생을 다니고 접대받고 접대하는 직업으로 살았고 관심이 많으니 많이 먹었으니 외국음식점도 불쑥불쑥 그냥 들어가는거다 그리고 간판이나 분위기만 보면 그집이 맛집인지 대충 안다 해외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요즈음 많이 본다 검색하면 전부 2030대 얘들 입맛이고 이얘들 새마을식당 가는 입맛이다 그걸 검색해서 꼬리를 무는게 맛집이다 나는 해외도 국내도 옆에서 깐죽거리고 잔소리를 하면 수동적으로 바뀐다 가만두면 멀어도 신이나서 그 맛집을 찾아간다 세상에서 제일 괴로운게 여행중 여자 잔소리와 지적질 아는척이더라 진짜 고수이면 내가 인정한다 음식은 많이 먹어본 사람이 결정하는거다 그리고 처음가는곳 그 음식정보를 준 그 사람 수준을 파악해야 하는거다 늘 섬이며 해외며 그걸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돌뱅이가 섬을 다니며 맛있다는집 숙소 그냥 장돌뱅이 수준인거다 나는 이번달 규슈올레길을 걸으며 후쿠오카에서 즉흥적으로 찾아 들어가 3명이 44만원 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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