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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 프로필
    케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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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국내자연여행
    서울특별시 강남구

    [나는 왜 규슈올레길을 걷는가?] #세계자연여행 나는 우리나라 걷는 길은 거의 다 걸었고 전국 명품산.명품숲.오지섬.트레킹코스가 있는섬.동서남북 트레일 도시둘레길 등 수없이 걸었고 걷고 있다 늘 동반자를 바꿔가며 그 동반자들의 짜증스런 피곤함을 다 들어가며 결국 완성을 대부분 했다 😂 그리고 중간중간 다시는 가지 못할 버킷리스트 히말라야 유럽미봉 등을 다녔다 그리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을 터치하고 전부 다 갈 계획으로 후배여행사 어드바이즈로 영상촬영동행 알바하면서 접수할거다 일본은 이미 몇년전부터 계속 일부가 아니라 전역을 걷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규슈올레길은 선택이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었다 규슈올레길은 규슈를 접수하는 구조다 규슈올레길은 총 21개 코스 이 21개 코스는 규슈 7개 현을 지역 단위 도시 단위 생활권 단위로 촘촘히 관통하도록 설계된 길이다 즉 21개 코스를 완주하면 규슈를 일부 본 게 아니라 규슈를 전부 밟은 것이다 왜 다른 길이 아닌 규슈올레길인가? • 하루 코스 10~20km • 누적 오르내림 반복 • 해안 산지 농로 마을길 혼합 • 중간 이탈 쉽지 않음 • 체력 시간 루트 판단 필수 이건 가볍게 걷는 길이 아니라 도보 여행자 검증 코스다 우습게 보면 완주 못 한다 일본 전체를 걷는 관점에서 본 규슈올레길의 가치 일본은 지역마다 성격이 다르고 현 단위로 문화 생활권 지형이 갈린다 규슈올레길은 그 차이를 관광지가 아니라 도시와 마을을 직접 통과하며 체득하게 만든다 자동차로는 불가능하고 관광으로는 닿지 않는다 그래서 내 선택은 단순하다 규슈를 부분적으로 만질 생각이 없다 규슈를 접수하기 위해 규슈올레길을 걷는다 그것도 대중교통으로 일본의 생활밀착형으로 걷고싶은거다 일본의 음식도 문화도 접하면서 자연여행을 하는거다 일본은 섬기준으로 (혼슈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 4개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기준으로 (홋카이도 도호쿠 간토 주부 간사이 주고쿠 시코쿠 규슈 오키나와) 이리 계속 자연여행을 하며 나는 일본 전국을 우리나라처럼 지금 걷고 있다 일본 중국이 끝나는 시점에 대만을 접수할거다 중간중간에 동남아 등도 갈거고 중앙아시아 탄탄탄도 몽골도 다 갈거다 유럽미국 대륙은 반평생을 다녀 가끔씩 기회있을때 갈거고 히말라야 9개봉도 내년까지 3-4개봉 몇년안에 완성할거다 그럼 남미는 이 여정이 끝나면 한달 갈거고 아프리카는 와이프랑 갈거다 (사진에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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